“미리 준비하는 크리스마스, 아이랑으로 모여라”
“미리 준비하는 크리스마스, 아이랑으로 모여라”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9.12.05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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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21일 ‘아이랑 크리스마스 대축제’ 열어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온가족이 함께 즐기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아이랑 크리스마스 대축제’ 포스터. ⓒ서대문구
온가족이 함께 즐기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아이랑 크리스마스 대축제’ 포스터. ⓒ서대문구

도시관리공단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승선호)에서 운영하는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는 깊어가는 겨울 추워 움츠리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아이랑 크리스마스 대 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한 해 동안 가득 채운 아이랑 문화행사를 바탕으로 성탄절 맞이 특급 퍼포먼스와 각종 체험 프로그램, 건강까지 챙 길 수 있는 알찬 구성으로 오는 21일 운영 된다.

◇ 쌀쌀한 날씨도 문제없다 어린이 실내 놀이터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은 신나게 물놀이를 즐겼던 여름을 지나 추운 겨울 아이랑 체력측정 및 체력증진 프로그램을 통한 향상된 운동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아이랑 미니 운동회’를 운영한다. 아이랑 운동회를 통해 어린이들의 자주성이나 협력심·책임감 등을 배우고 추운 겨울 움츠리고 있던 몸을 깨울 수 있도록 문화체육회관의 실내 공간을 누비는 재미를 만끽할 기회가 아닐까 싶다. 아이랑 미니 운동회는 아이랑 블로그에서 선착순 예약으로 운영된다.

◇ ‘산타와 뿡뿡이’가 함께하는 포토타임
 
‘아이랑 크리스마스 대축제’에서는 각종 체험을 하는 사이 새롭게 조성된 포토존에서 산타복을 입은 산타와 함께하는 포토존이 운영된다. 이때 주목할 점은 산타는 13시, 15시에 크리스마스 포토존에 나타날 예정으로 엄마와 아빠가 미리 준비한 선물을 산타를 통해 전달해주고 편지도 읽어주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이들이 산타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자.

◇ 주물주물 창의 뚝딱! 아이랑 미리 크리스마스 체험부스
 
문화체육회관에 방문하는 어린이를 비롯해 온가족이 함께 즐기고 체험해 볼 수 있는 ‘나만의 텀블러 만들기’, 부모님·친구에게 ‘크리스마스 카드 쓰기’ 등의 미리 크리스마스를 준비 할 수 있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체험들이 준비됐다.

이번 축제를 기획한 승선호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서대문문화체육회관의 다채로운 축제를 통해 구민들이 모두가 함께즐길 수 있고, 건강한 성장을 위한 복합 문화 공간을 만들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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