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출산 문화 되돌이켜 보며 저출산 극복방안 모색하는 자리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한국산후조리업협회(회장 김형식)는 오는 17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회원사 및 정관계 주요 인사들을 초청해 2019년 송년 모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송년 모임은 2019년 한 해 동안 협회와 함께한 전국 산후조리원 회원사 원장단을 비롯해 각 정당 대표, 국회의원 등 주요 정계 인사, 그리고 각각의 직능 경제 단체장들과 협력사들이 함께해 한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로 저출산 시대에 한국의 출산 문화를 되돌아보며 저출산 극복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최근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수석부회장으로 선출된 김형식 한국산후조리업협회장은 “협회 송년모임을 통해 한 해 동안 현장에서 임산부와 영유아 건강을 돌보며 모자보건사업에 기여한 산후조리업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의 표창을 전달할 예정"이라며 "업계의 많은 분들이 함께해서 축하를 해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한국산후조리업협회는 전체 산모의 75%가 이용하는 대중화된 시설인 우리나라 산후조리원 및 관련업계 30만 가족의 권익보호와 교류 협력, 교육을 통해 산후조리업의 발전을 도모해 국민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유일단체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정책 제안을 제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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