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뉴스] 컬링 체험도 추가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인기
[스토리뉴스] 컬링 체험도 추가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인기
  • 김재호 기자
  • 승인 2019.12.24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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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스케이트장’ 내년 2월 9일까지 운영...겨울철 가볼 만한 곳 대표명소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찾은 한 아이가 엄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찾은 한 아이가 엄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스케이트를 타며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올해도 어김없이 개장했습니다. 2020년 2월 9일까지 운영되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지난해 12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찾으며, ‘겨울’하면 생각나는 서울의 대표명소로 많은 시민들이 찾는 대표적인 공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어린 아이들을 위한 아동링크장의 모습.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어린 아이들을 위한 아동링크장의 모습.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입장료는 예년과 동일하게 1000원으로 동결 아이들과 찾은 부모님들에게도 경제적 부담 없이 추억을 만들며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도록 했고 입장료에는 스케이트 대여료가 포함돼 있으며 1회권으로 1시간동안 이용 가능하며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안전모도 무료로 대여해주고 있습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내에 잇는 유아링크장은 어린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내에 잇는 유아링크장은 어린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아빠와 스케이트장을 찾은 한 아이가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아빠와 스케이트장을 찾은 한 아이가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빙판에 서있기도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놀이기구도 준비되어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빙판에 서있기도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놀이기구도 준비되어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어린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유아링크장에서 안전하게 즐기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어린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유아링크장에서 안전하게 즐기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남녀노소 어른,아이 누구나 할 거 없이 입장해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기에 때때로 어린 자녀가 다치진 않을까 걱정되지만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스케이트장 내에 준비되어 있는 유아링크장에서 부모님들과 어린아이들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는 컬링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는 컬링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스케이트장을 찾은 아이들이 컬링체험을 지켜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스케이트장을 찾은 아이들이 컬링체험을 지켜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아이들과 일반적인 스케이트 말고도 컬링을 함께하며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아이들과 일반적인 스케이트 말고도 컬링을 함께하며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일반적인 스케이트 말고도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빙상 종목인 컬링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컬링체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평일 4회, 주말 2회로 준비되어 있는 컬링 강습 프로그램은 스케이트장을 찾은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평일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찾았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평일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찾았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주말에 뭐 할까? 고민하지 말고 이번주 주말에는 아이들과 함께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찾아와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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