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스케이트를 타며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올해도 어김없이 개장했습니다. 2020년 2월 9일까지 운영되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지난해 12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찾으며, ‘겨울’하면 생각나는 서울의 대표명소로 많은 시민들이 찾는 대표적인 공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입장료는 예년과 동일하게 1000원으로 동결 아이들과 찾은 부모님들에게도 경제적 부담 없이 추억을 만들며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도록 했고 입장료에는 스케이트 대여료가 포함돼 있으며 1회권으로 1시간동안 이용 가능하며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안전모도 무료로 대여해주고 있습니다.
남녀노소 어른,아이 누구나 할 거 없이 입장해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기에 때때로 어린 자녀가 다치진 않을까 걱정되지만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스케이트장 내에 준비되어 있는 유아링크장에서 부모님들과 어린아이들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스케이트 말고도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빙상 종목인 컬링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컬링체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평일 4회, 주말 2회로 준비되어 있는 컬링 강습 프로그램은 스케이트장을 찾은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주말에 뭐 할까? 고민하지 말고 이번주 주말에는 아이들과 함께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찾아와보는 건 어떨까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