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 4명 추가 발생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31일 오후 서울 관악구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유입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선별진료소가 설치되어 있다. 한 시민이 선별진료소 안에서 의료진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언론 브리핑에서 새로운 감염 환자 4명이 추가 발생해 한국의 신종 코로나 환자가 이날 오후 2시 기준 총 11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확인된 새 확진환자 1명을 포함하면, 하루 동안에만 5명의 새로운 환자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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