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창작활동 하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조영주)은 ‘코로나 19’로 인한 임시 휴관 기간 동안 집에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도전! 미꿈소’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존의 미꿈소 현장체험 카드를 활용한 ‘도전! 미꿈소’는 휴관기간동안 집에서 책도 읽고, 쌍안경 만들기, 페이퍼플레이트, 드림캐쳐, 인형의 집 등 다양한 창작활동도 하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이용자는 도서관 및 미꿈소 SNS에 게시된 창작활동 영상을 따라 소품을 만들면 창작 스티커를 받을 수 있고 원하는 책을 읽고 친구에게 추천하는 글을 작성하면 책읽기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스티커 10개를 모으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이용자들이 ‘도전! 미꿈소’를 통해 집에서 책도 읽고 창작활동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누리집 및 SNS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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