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과 학교에 아이 믿고 맡기세요"
내년 3월부터 전국 536곳에서 돌봄교실 운영
내년 3월부터 아침 일찍 출근하고 밤늦게 퇴근해도 걱정 없이 학교와 유치원에 아이를 맡길 수 있게 됐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가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을 위한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을 운영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돌봄교실을 운영하는 학교 및 유치원은 서울 214개를 비롯해 전국 총 536개(유치원 99개, 초등학교 405개, 유ㆍ초 연계 32개)로, 지난 10월 13일부터 29일까지 27일간 진행한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교과부 관계자는 “도시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 밀집지역으로 타 지역과 경제적 격차가 발생하는 지역의 학교 및 유치원을 우선했다. 온종일 돌봄교실 운영에 적극적 의지가 있고 교육청 및 지자체의 대응투자 예산이 확보된 곳을 중심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학교 및 유치원에는 인건비 및 운영비 5,000만원(특별교부금 50%, 교육청ㆍ지자체 50%)을 지원한다.
돌봄교실은 아침 6시 30분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되며 조식과 석식을 제공한다. 저소득층 자녀, 한부모가정 및 맞벌이 부부 자녀를 비롯해 일반 유치원생, 초등학생(1~6학년) 중 희망하는 자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단 저소득층 자녀와 한부모가정 자녀를 제외한 이용자는 식대를 부담해야 한다.
교과부 관계자는 “기존에도 일부 시설에서 아침ㆍ저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미비한 실정이다. 이에 기존 돌봄교실을 수정해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보육강사를 채용하고, 유아ㆍ초등학생별로 각기 다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1월 중 2차 공모를 추진할 생각”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어 “자녀의 보호ㆍ교육을 위한 사교육비 부담을 완화는 물론, 종일 돌봄 교실 운영에 필요한 인력을 채용해 고학력 경력 단절 여성 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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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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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맘2011.04.26 10:28
정말..
믿고 맡길 수 있게 해주시
완***맘2011.02.28 23:49
완소민서맘
늘 정책만 앞서는 현실이 싫어요 기대감만 잔뜩
윤*맘2010.12.21 11:36
시행이 될지?
다들 같은 생각이네요.말로만 하지말
승***미2010.12.20 23:27
말은...
말은... 실천을 해주세요!
매번 내년은 내년은
호****요2010.12.17 11:30
이번엔 될까요..
늘 예정만 있고 실행은 없는 계획들..늦게까지
세***망2010.12.17 09:46
봉봉다링말씀에 동감...
기분좋은 발표부터 하시고... 실천은 안
봉**링2010.12.17 00:08
과연 시행은 될까요?
맨날 장미빛 발표부터 해대고....
막상 닥치면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지요
정말 돈 많이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