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병원 개인부담 출산비용 천차만별
전국 국립대병원에서 개인이 부담해야 하는 출산비용이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은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자연분만의 경우 공단부담금을 제외한 개인이 지불해야 하는 비용은 서울대병원이 가장 높은 98만5000원을 부담하는 등 병원별로 달랐다고 22일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강원대병원 83만5000원, 충북대병원 74만4000원, 충남대병원 52만3000원이었다. 부산대병 32만6000원으로 가장 낮았다. 제왕절개 분만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강원대병원이 203만6000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경상대병원 199만3000원, 서울대병원 191만3000원, 전북대병원 179만2000원이었다.
출산비용 본인부담률로 살펴보면, 자연분만의 경우 서울대병원이 40%로 경상대병원의 20%에 비해 두 배 가량 본인부담률이 높았다. 제왕절개의 경우도 경상대병원과 전남대병원 본인부담률이 60%로 가장 높았으며, 충북대병원이 41%로 가장 낮았다.
김태원 의원은 "산모의 상태와 진료유형에 따라 진료비 편차가 발생할 수는 있지만, 병원별 출산비 편차가 너무 커 서민들이 아이 낳는 비용을 부담스러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본인부담금과 공단부담금 비율 조정, 초음파 적정급여화, 제왕절개 분만 감소 노력 등 출산비용 격차 문제를 해소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 홍석근 기자 hsk@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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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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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돌2012.10.29 20:13
이룬...
출산비용이 이리도 천차만별이라니 출산율이 적다하지 말고 우선 정
럭*공2012.10.25 00:04
출산비용
천차만별이 맞는듯 해요.
출산비 역시 정
엔*맘2012.10.24 23:39
출산비용
정말 차이가 심한거 같아요
이런건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