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시대의 자녀교육법’ 주제로 강연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조영주)은 5월‘부모를 위한 독서문화 강좌’를 누리집을 통해 오는 29일부터 온라인으로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강좌도 코로나19로 인해 생활 속 거리두기가 계속됨에 따라 당초 계획했던 집합강연 대신 비대면 온라인 강연으로 진행한다.
두 번째 강사로 나선 김종달 작가는 ‘인공지능시대, 미래인재를 키우는 자녀교육법’이라는 주제로 미래의 자녀가 갖추어야 할 역량을 사고력, 자립력, 연합력이라고 제안하며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자립력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사례를 제시한다.
‘부모를 위한 독서문화 강좌’는 앞으로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4차 산업혁명시대 도서관에서 만나보는 미래’라는 주제로 ▲인공지능, ▲미래변화, ▲창의성, ▲독서법 등 중점주제를 정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운영할 계획이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불안감을 가질 수 있는 부모나 자녀에게 자기주도적인 삶이 어떤 것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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