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닭다리살만 엄선…부드러운 식감이 특징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영유아 전문 종합식품 기업 아이배냇의 3세이상 키즈전용 브랜드 ‘꼬마’가 다가오는 초복을 맞이해 성장기 아이전용 ‘꼬마 닭다리살 백숙’을 출시했다.
꼬마 닭다리살 백숙은 파우치 그대로 데워서 바로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레토르트 제품이다. 아이가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손수 닭다리살을 찢어 넣어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15시간 이상 푹 고아 만든 진한 닭육수로 집에서 만든 정성을 그대로 재현했다.
닭고기는 콜레스테롤이 적을 뿐 아니라 비타민B, 비타민C 함량이 우수하며 리놀레산 등 필수 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돼 있다. 그 중 닭다리살은 지방과 단백질이 조화롭게 함유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좋은 영양식품이다.
3세 이상 어린이용으로 출시된 이번 제품은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재료와 가공, 조리 유통에 있어 해썹(HACCP)인증도 받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편리성도 고려했다. 전자레인지용 파우치에 담아내 용기에 따로 옮겨 담는 번거로움 없이 그대로 데워먹거나 끓는 물에 봉지 채 넣어 조리하면 돼 매우 간편하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엄마가 뼈를 발라줄 필요 없이 아이 혼자 바로 먹을 수 있어 맛과 편리성을 동시에 잡은 제품“이라며 “국내 키즈 먹거리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영유아용 가정간편식(HMR)을 더욱 늘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