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과정 컨퍼런스 8일 코엑스서 개최
내년 확대 적용 앞둔 누리과정 정책과제 모색 베이비뉴스·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공동 주최

최근 보육정책이 요동치고 있다. 전 계층 무상보육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 3월부터는 누리과정이 만 3~4세로 확대 적용된다. 누리과정은 올해 3월부터 만 5세에 한해 적용되고 있는데,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인프라 격차가 심해 안정적인 정착이 되지 못하고 있는 지적이 크다. 그렇다면 누리과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 필요한 과제는 무엇일까?
베이비뉴스(대표이사 최규삼)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정광진)는 ‘보육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연중기획의 일환으로 오는 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누리과정 정착을 위한 에듀케어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올해로 19년째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을 개최하면서 유아보육과 교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온 세계전람이 이번 행사를 주관하며, 우리은행과 육아방송이 후원한다.
누리과정 정착을 위한 에듀케어 컨퍼런스는 내년 3월부터 ‘누리과정’이 만 5세에서 만 3~4세까지 확대 도입될 예정인 가운데 누리과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정부, 학계 등 각계 전문가들과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직원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가 열리는 날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날이기도 하다. ‘교육은 백년지계’라는 말이 있듯이 대한민국의 미래인 아이들의 보육과 교육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이번 자리는 더욱 의미가 큰 의미로 다가온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베이비뉴스, 글루소프트, 우리은행이 전국 어린이집 스마트 에듀케어 캠페인 협약을 맺게 된다. 이 캠페인은 전국 어린이집에 모바일과 연동되는 홈페이지와 스마트알림장을 무료로 보급하는 캠페인이다. 어린이집 교사와 부모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첨단인프라 구축을 위한 단체와 언론, 기업이 힘을 합하게 되는 것.
이번 에듀케어 컨퍼런스에는 전국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 등 보육인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2월 대선과 내년도 예산안 심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보육정책을 논의하는 가장 큰 규모의 행사로 유력 대선주자를 비롯해 국회의원, 관계부처 공무원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1부 기념식에 이어지는 2부 토론회는 육아정책연구소 이미화 선임연구위원이 ‘누리과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정책과제 모색방안’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하고,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정광진 회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이끈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이영숙 경남지회장과 서울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이남주 회장, 푸르니보육지원재단 김온기 상무, 베이비뉴스 소장섭 편집국장 등이 지정 토론자로 참가한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정광진 회장은 “영유아에 대한 보육정책과 교육정액이 커다란 전환점을 맞게 되는 현재, 유치원보다 열악한 인프라를 갖고 있는 어린이집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수렴되는 보육인들의 목소리에 정부와 정치권은은 정책으로 반영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이비뉴스 최규삼 대표는 “누리과정’이 만3~5세 아동과 부모에게 만족감을 주고, 특히 유치원보다 환경이 열악한 어린이집에서 안정적으로 정착되기 위해서 어떠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지 짚어볼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누리과정’이란 유아들이 유치원과 어린이집 구분 없이 공통의 교육과정을 배울 수 있도록 정부에서 마련한 공통과정으로 정부는 누리과정에서 소외되는 아이들이 없도록 부모의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모든 계층에 보육료와 유아학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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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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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워2012.11.22 14:47
궁금해요.
만 3-4세도 누리과정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