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더하기]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파업 결의
[사진 더하기]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파업 결의
  • 김재호 기자
  • 승인 2020.09.28 13: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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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전담사 시간제 근무 폐지와 돌봄 업무 지자체 이관 중단 등 촉구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학교 비정규직 노동조합이 돌봄전담사 시간제 근무 폐지와 돌봄 업무 지방자치단체 이관 중단 등을 촉구하며 11월 파업을 예고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학교 비정규직 노동조합이 돌봄전담사 시간제 근무 폐지와 돌봄 업무 지방자치단체 이관 중단 등을 촉구하며 11월 파업을 예고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민주노총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조합원들이 학교비정규직 복리후생비 차별 해소와 돌봄교실 지자체 이관 반대를 위해 파업을 예고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28일 임단협 쟁의행위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투표율 75.65%, 찬성률 83.54%로 총파업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교육당국을 향해 "학교돌봄전담사들에게 단시간 노동을 강요하고 ‘돌봄노동’을 ‘하찮은 노동’으로 묶어두려 한다"며 "70년 교사 중심 교육정책에서 한 발짝도 못나가고 있는 교육당국에 11월 돌봄노동자 총파업으로 경종을 울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정호 정책실장이 파업찬반투표 결과발표를 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박정호 정책실장이 파업찬반투표 결과발표를 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조합원들이 파업을 예고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조합원들이 파업을 예고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돌봄 시간제 폐지를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돌봄 시간제 폐지를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전국학교 비정규직 노동자조합 총궐기 돌봄파업 투쟁선포 기자회견.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전국학교 비정규직 노동자조합 총궐기 돌봄파업 투쟁선포 기자회견.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박미향 위원장이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박미향 위원장이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학교비정규직 설움을 끝장내자.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학교비정규직 설움을 끝장내자.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조합원이 따사로운 햇볕 속에 기자회견을 함께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조합원이 따사로운 햇볕 속에 기자회견을 함께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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