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아동의 이야기에 귀 기울입니다"
"모든 아동의 이야기에 귀 기울입니다"
  • 윤정원 기자
  • 승인 2020.10.15 14: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동권리보장원, 아동만을 위한 소통과 참여 플랫폼 개설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온라인 플랫폼 명칭 공모전’ 포스터. ⓒ아동권리보장원
‘온라인 플랫폼 명칭 공모전’ 포스터. ⓒ아동권리보장원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윤혜미)은 지난 5일 아동만이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아동권리보장원 홈페이지 내에 개설했다고 밝혔다.

개설되는 플랫폼은 만 18세 미만 아동의 이야기를 듣는 실질적인 공간으로 온라인 게시판 형태로 운영되며, 본인인증을 거쳐 참여할 수 있다.

플랫폼은 ‘궁금해요, 제안해요, 참여해요, 풀어봐요’의 네 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으며, 보장원에서 개최하는 다양한 공모전 정보 제공 및 아동 정책에 관한 의견을 나누는 장으로 운영된다.

아동권리보장원은 플랫폼 개설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온라인 플랫폼((가칭)나, 할 말 있어요!)의 새로운 명칭을 찾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 명칭 공모전’을 개최한다.

‘아동권리보장원과 아동 간 원활한 소통’, ‘아동만을 위한 참여 공간’이라는 플랫폼 취지에 맞는 명칭을 플랫폼 QR코드를 통해 제안하면 된다.

보장원은 참여 아동 중 최우수 1명, 우수 2명을 선발하여 장학금 및 상장을 시상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6일 플랫폼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윤혜미 아동권리보장원장은 “개설되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제2차 아동정책 기본계획(’20~’24)’, 유엔아동권리협약 등 아동권리 및 정책 관련 정보를 아동이 쉽게 접하고, 아동권리보장원과 원활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양방향 소통 창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