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한 엄마들이 찾는 코엑스 유아교육전
도서, 영어교육, 놀이교육 제품 인기 '후끈'
다양한 아이 교육제품이 한 곳에 모인 '제27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의 개막 첫날인 15일, 교육전 전시장인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 B홀에는 교육제품을 구경하러 온 엄마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엄마들은 등에는 백팩, 양 어깨에는 사은품 가방들을 맨 채 각 부스를 돌며 아이에게 필요한 제품을 구경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대한민국 엄마들의 교육열을 실감케하는 모습이었다. 엄마들은 꼼꼼했다. 교육전 주최 측인 (주)세계박람이 나눠준 부스배치도와 업체리스트를 살핀 뒤 아이에게 필요한 업체에 동그라미를 치며, 동선을 짜고 움직였다.
성남에서 아이와 함께 온 김미래(31) 씨는 "대체로 사람들이 적은 오픈 시간에 맞춰 빨리 왔다. 시간도 절약되고 자세히 볼 수 있기 때문"이라며 "교육전 안내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구경할 업체를 고르고, 사고싶은 제품을 정해왔다"고 말했다.
이유진(34) 씨는 "늦은 나이에 아이를 낳아서 그런지 아이 교육에 욕심이 많다. 교육전은 처음이라 기대가 많았는데 기대만큼 잘 구매해서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280개 업체가 1,000부스를 꾸리고 학습지, 언어교육, 미술 등의 영유아교육제품과 교육기관용 제품을 비롯해 완구, 도서, 의료, 가구 등 다양한 제품들이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그중에서도 엄마들의 발길을 사로잡은 건 도서, 영어교육, 놀이교육 제품이었다. 특히 '키즈북세종'과 '잉글리시에그', '오르다코리아'는 교육전을 찾은 엄마 관람객들을 마음을 사로잡았다.
◇ 최대 70%까지 할인받고 수입도서 구매하자 '키즈북세종'

'키즈북세종' 부스를 찾은 부모들은 한 바구니에 기본 5권 이상의 책을 담으며 책 고르기에 여념이 없었다. 사람이 많아 계산대에는 길게 줄이 늘어서기도 했다.
'키즈북세종'을 찾은 한 엄마는 "아이들이 둘이라 책을 많이 사주는데, 여기는 영어책이나 놀이책이 다양해, 한꺼번에 사고 있다"고 전했다.
수입아동도서를 판매하는 업체인 '키즈북세종'은 각 연령별, 분야별, 테마별로 다양한 도서를 구비하고 있다. 그림책이나 영어교육책, 책&CD 등 다양한 도서는 엄마와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키즈북세종'의 저렴한 가격도 인기에 한몫하고 있다. '키즈북세종'은 현재 각종 인기도서를 30%에서 최대 70%까지 할인하고 있다. 부스 곳곳마다 '4,500원', '6,500원' 등 교육전 특가 가격이 붙어 있어 입맛에 맞게 구매하기 좋다.
뿐만 아니라 18일까지 행사기간 내내 하루 선착순 30명에게는 '리더스 BOOK&CD 27종 세트'를 기존 29만 7,000원에서 14만 8,500원까지 5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해 엄마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김진이 씨는 "아이가 '도라'를 좋아한다. '도라' 책을 다른 곳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어 몇 개 사려고 한다"고 좋아했다.
◇ 모국어 배우듯 영어를 배우자! '잉글리시에그'

영유아 프리미엄 영어프로그램 '잉글리시에그' 부스를 둘러싸고 엄마들의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상담사와의 체계적인 1:1 상담을 하기위해 바깥에서 입장 순서를 기다리는 것이다. 기본 대기시간은 10분에서 15분. 다른 곳보다 대기시간이 길어도 엄마들은 담담하다.
남편과 함께 온 최하나 씨는 "길게 줄이 있는 건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엄마들 사이에서 이미 '잉글리시에그'는 소문이 자자하다. 영어는 기본이라 아이에게 좋은 교육을 시키는 건 당연하다"며 믿음을 보였다.
'잉글리시에그'는 '유아를 위한 영어는 교육이 아닌 놀이로 접근해야 한다'는 트렌드에 맞춰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선도하고 있다. 이에 따라 0세에서 7세까지 아이들이 모국어를 배우듯 영어에 자연스럽게 노출될 수 있도록 맞춤형 콘텐츠를 선보여왔다.
특히 이번 교육전에서는 '잉글리시에그'의 영상 콘텐츠를 재생시켜주는 전용 플레이어 '플링플링'을 선보이고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플링플링'은 '플링펜'을 플링보드에 찍는 쉬운 동작으로도 콘텐츠 재생을 가능해 여러 장의 DVD를 각각 재생시켜야 하는 번거로움없이 아이 혼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교육전 기간 동안 '잉글리시에그' 부스를 찾아 상담을 받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잉글리시에그' 삽화가 담긴 2013년도 캘린더와 기프트CD, 샘플DVD, 에그백 등 선물 4종이 증정된다. 매일 선착순 구매고객 30명에게는 원목 에그로봇을 증정한다.
많은 고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17일 토요일에는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매시 정각에 맞춰, '잉글리시에그'의 캐릭터인형과 DVD 율동 주인공들이 등장해 짧은 공연을 펼치는 미니콘서트를 진행한다.
또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잉글리시에그 광고모델 문메이슨이 가족들과 함께 부스를 찾아 팬들을 만나는 자리도 마련한다.
◇ 창의력이 쑥쑥 '오르다코리아'

창의성 교육을 지향하는 게임식놀이교육기업 '오르다코리아' 부스 앞에는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자석가베'를 체험하기 위해서다. 그러는 동안 엄마들은 곳곳에 배치된 의자에서 제품상담을 받느라 정신이 없다.
'오르다코리아'의 대표 제품은 '오르다 세트'와 '자석가베'다. '오르다 세트'는 사랑세트 18종, 창의세트 20종, 논리세트 18종, 로얄세트가 있다. '자석가베'는 M가베와 활동가베A, 활동가베B가 있다. 제품 모두 아이의 창의력을 길러주고 사고력을 발달하게 하는 인기제품이다.
네 살배기 아이와 함께 자석가베 체험에 나선 김경옥(36) 씨는 "자석때문인지 소리도 나고, 아이 마음대로 만들 수 있어 아이가 즐거워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오르다코리아'는 부스 방문고객에게는 첫발견프로그램인 Step2(사자)의 '얼룩말사냥' 게임을 특별선물로, 상담고객에게는 철학그림책 '작은 철학자' 1권을 제공한다. 모든 구매고객에게는 NEW 오르다 피크닉 가방과 랩컷팅기를, 오르다 구매고객에게는 사랑세트-아이지오, 창의/논리세트-아이지오튜브를, 자석가베 구매고객에게는 자석가베 책상을 제공한다.
또한 '오르다코리아'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기존 43만 2,000원인 STEP1, 2, 3 가이드북 36권을 19만 8,000원에 판매한다.
한편, 교육전은 오는 18일까지 열린다. 전시회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입장은 5시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educar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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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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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돌2012.11.19 17:47
코엑스 유교전
저도 참석했지만 아이와 함께 다양한 정보도 접하고 알찬 구성으로 착한
꽃***맘2012.11.18 00:48
영어관심
유교전 다녀왔는데 엄마들의 영어관심이 대단하더라구요.
너무 영어에 치중하지
에****62012.11.17 01:28
다양한 교육
아무래도 다양한 교육과 놀이로 하는 교육도 있더라구여~~ 많은 정보를 보는곳엔 박람회처럼 좋은곳이 없는거 같아
지*****맘2012.11.16 23:19
유교전
정말 저도 가고 싶네요
지방만아니면요 전 아쉽지만 ,,,
그래도 많은 거을 알아볼 수 있으니 좋
설*맘2012.11.16 09:44
유교전
정말 교육에 필요한 것들을 알아볼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요즘 모든 것들에 대해 영어 한글 도서 이거저것 관심이 많아지고
어떤
빨**녀2012.11.16 09:02
유교전
유교전가면 다양한 정보도 얻고 필요한제품을
푸*맘2012.11.16 09:00
유교전!
유교전 너무 가보고 싶네요!
엔*맘2012.11.15 20:53
영어
유교전에 영어에 대한 교재가 많이 있나봐요.
요즘 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