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극복 위해 함께 고민해요"
"저출산 극복 위해 함께 고민해요"
  • 윤정원 기자
  • 승인 2020.11.09 11: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출산 문제, 산후조리원 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 위한 인터뷰를 진행한 김형식 일산산후조리원 세인트누보 대표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한국경제TV 인터뷰를 진행한 김형식 일산산후조리원 세인트누보 대표. ⓒ세인트누보
한국경제TV 인터뷰를 진행한 김형식 일산산후조리원 세인트누보 대표. ⓒ세인트누보

일산산후조리원 세인트누보를 운영하고있는 한국산후조리업협회 김형식 회장은 지난 10월 16일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인 한상춘 박사가 진행하는 한국경제TV 프로그램 ‘혁신 성장코리아’에 출연해 현재 운영중인 세인트누보 일산산후조리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대한민국의 저출산 문제, 그리고 산후조리원 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혁신 성장 코리아’ 프로그램은 혁신 성장의 실체를 이해하고 확산하는 데 기여하면서 우리 경제 내부에서 묵묵히 혁신 성장을 실천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경제TV에서 2018년부터 오랫동안 자리매김 하고 있는 우수 프로그램 중 하나다.

김형식 일산산후조리원 세인트누보 대표는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세인트누보에서 실제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을 예시로 들며 산후조리원에서 이뤄지고 있는 각종 활동 및 관리를 모두 매뉴얼화 하고 표준화해 모든 활동이 시스템으로 구비돼 있음을 소개했다.

신생아 건강관리와 산모의 산후 우울증을 비롯해 성공적인 모유수유를 돕고 산모헬스케어 등 산후 회복을 위해서 필요한 다양한 시설 및 관리 활동이 현재 일산산후조리원 세인트누보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이러한 각각의 활동을 통해 세인트누보식 산후조리는 과학이 접목된 현대식 산후조리시스템으로 승화되어 있음을 안내했다.

MC 한상춘 박사는 “일반적으로 혁신 성장을 다루는 해당 방송 프로그램이 제조업이나 반도체 2차전지 AR VR AI 인터넷 관련 4차산업이나 바이오산업 등을 주로 조명해 왔는데 이번에 서비스업종인 산후조리원을 선택한 것과 관련해 대단히 좋았다며 추후 저출산문제 등 관련된 주제로 한번 더 대담을 나눌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김형식 한국산후조리업협회장은 “이번 기회가 많은 사람들에게 세인트누보산후조리원을 필두로한 한국식산후조리문화의 우수한 순기능을 알리고 저출산 극복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