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아빠가 임신했다’ 프로그램 운영
성동구, ‘아빠가 임신했다’ 프로그램 운영
  • 윤정원 기자
  • 승인 2020.11.24 14: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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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체험복 입고 6가지 일상 속 생활미션 수행… 임신부 고충 이해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임신부 체험 프로그램인 ‘아빠가 임신했다’를 운영하고 있는 성동구. ⓒ성동구
임신부 체험 프로그램인 ‘아빠가 임신했다’를 운영하고 있는 성동구. ⓒ성동구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예비 아빠 등을 대상으로 임신부 체험 프로그램인 ‘아빠가 임신했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신 7개월에 해당하는 7.0kg의 체험복을 입고 임신부의 고충을 간접 경험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 것으로 일상 속 생활미션으로 집안일하기, 계단 오르기, 체험복 입고 잠자기, 태교일기 및 부인에게 편기쓰기, 기념사진 촬영, 순산요가 등 총 6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임신부 체험복은 보건소에서 1주일간 대여해 이용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28주 이상 임신부의 남편인 예비아빠나 기타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서울시 임신·출산 정보센터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신청이 가능하다.

성동구청장은 “임신부 체험 프로그램은 임신·출산·육아의 어려움을 부부가 함께 공감하며 임신부의 고충을 느껴봄으로써 임신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임신출산부터 육아까지 가정에서든 사회에서든 함께하는 분위기 조성과 적극적인 지원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성동 만들기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임신부 체험 프로그램’ 참여 및 운영에 대한 세부 내용은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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