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다자구도 지지율, 안철수 3위로 추락
'朴·安·文' 구도서 '朴·文·安'으로 재편 추세
여야 대선후보들의 다자구도 지지율 순위가 '박근혜-안철수-문재인'에서 '박근혜-문재인-안철수'로 재편되고 있다.
서울신문이 여론조사전문기관인 엠브레인에 의뢰해 지난 16~17일 전국 유권자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9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다자구도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지지율은 42.3%로 지난 5~6일 실시한 2차 조사(40.5%)와 마찬가지로 1위를 지켰다.
하지만 지난 2차 조사에서 26.5%로 2위였던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은 22.0%로 4.5%포인트 줄어들며 3위로 주저앉았다.
반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2차 조사(19.8%) 당시보다 5.0%포인트 오른 24.8%의 지지율로 2위로 올라섰다.
3자 대결에서 안 후보가 문 후보에게 뒤처진 것은 서울신문·엠브레인의 18대 대선 여론조사 실시 이후 처음이라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박 후보 지지자를 제외한 야권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도 문 후보는 49.4%를 기록하며 안 후보(42.6%)를 처음으로 앞섰다. 지난 2차 조사의 경우 안 후보(49.6%), 문 후보(41.7%)였다.
야권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문 후보가 53.0%로 2차 조사보다 5.1%포인트 오른 반면 안 후보는 37.8%로 5.2%포인트 떨어져 격차가 15.2%포인트로 벌어졌다.
이는 "단일화 지연에 따른 피로감과 단일화 협상 중단 사태가 결과적으로 안 후보에게 역풍으로 작용한 것"이라고 이 신문은 분석했다.
이병일 엠브레인 이사는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안 후보의 경우 우세한 지지기반이 연령대에서는 20대, 지역에서는 호남이 유일하게 남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서울신문·엠브레인 여론조사는 유무선 병행 전화면접조사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8%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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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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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마2012.11.19 22:10
음
예상대로
에****62012.11.19 18:55
공약
누가되던지 꼭 공약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