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5천명의 산모가 이용한 궁 산후조리원, 오랜 기간 산모들의 선택을 받은 비결은?
1만 5천명의 산모가 이용한 궁 산후조리원, 오랜 기간 산모들의 선택을 받은 비결은?
  • 윤정원 기자
  • 승인 2020.12.08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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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 장부 아닌 자체 개발한 CRM 프로그램 사용해 고객 관리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궁 산후조리원 내부. ⓒ궁 산후조리원
궁 산후조리원 내부. ⓒ궁 산후조리원

궁 산후조리원(강서점, 상암점, 도곡점, 구의점, 신내점)이 개원 이래 곧 1만 5천명째 산모를 맞이한다는 소식이 화제다. 국내 산후조리 업계의 프리미엄 산후조리 영역을 개척한 이래 수년간 꾸준히 산모들의 선택을 받아온 궁 산후조리원만 비결은 무엇일까.

◇ 체계성과 전문경력, 그리고 산모와 아기를 아끼는 마인드

궁 산후조리원은 오랜 기간 꾸준히 산모들의 선택을 받은 점에 대해 체계적인 운영과 전문성, 그리고 산모와 아기를 아끼는 직원들의 마인드를 꼽았다. 궁 산후조리원은 개원 이래 수기 장부가 아닌 자체 개발한 CRM 프로그램을 사용해 고객을 관리하고 있다.

이 CRM 프로그램은 여러 직원들과 산모들이 케어 하고 케어 받는 산후조리원의 특성상 휴먼에러를 줄이고 효율적인 관리와 의사소통을 위해 개발 및 운영 되는 것으로, 15000번째 산모 입실 집계 또한 CRM 프로그램의 통계 자료에 의해 분석됐다.

임직원들의 경력 또한 궁 산후조리원의 전문성을 뒷받침해준다. 5개 지점을 맡고 있는 원장 모두정식 간호사 자격증을 보유 하고 있으며 오랜 기간 대학 병원 신생아실에서 근무한 경력, 수간호사 역임 경력, 글로벌 바이오 기업 근무 경력 등을 가지고 있는 등의 전문 경력을 바탕으로 오랜기간 궁 산후조리원에서 산모와 아기를 케어한 직원들이 다수 근무 하고 있어 산후조리 서비스 제공에 최적화된 임직원들이 산모와 아기들을 맞이한다.

궁 산후조리원 내부. ⓒ궁 산후조리원
궁 산후조리원 내부. ⓒ궁 산후조리원

궁 산후조리원은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산모와 아기를 아끼는 임직원들의 마인드라 강조했다.

궁 산후조리원 관계자는 “진정한 전문성은 산모와 아기를 아끼는 마인드를 토대로 한 산후조리에 특화된 경험과 노하우, 대처 능력”이라며 “건강하지 못한 아기들이 입실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럴 때 원장들의 전문성이 더욱 빛을 발한다. 안타깝게도 건강하지 못한 2kg대 중반의 아기가 입실 했을 때 원장 중심의 집중 케어가 이뤄져서 3kg 가까이 체중이 늘어 퇴실한 경우들도 있다. 이럴 때는 저희를 믿어주신 산모님과 아기, 그리고 원내 신생아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께 모두 감사한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지점마다 오래 일한 선생님들이 많고 항상 좋은 서비스 제공에 대해 커뮤니케이션 해오고 있기 때문에 이부분에 대해 산모님들께서 만족감을 느끼시는 것 같다는 입장이다.

산모들의 만족도를 조사를 실시하는 궁 산후조리원. ⓒ궁 산후조리원
산모들의 만족도를 조사를 실시하는 궁 산후조리원. ⓒ궁 산후조리원

궁 산후조리원은 산모들의 만족도와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지난 5월 부터 퇴실 산모들에 대해 SMS로 이용 만족도 설문 조사를 실시 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원내에서는 매일 오전 원장이 산모와의 대화를 통해 산모의 컨디션 및 아기의 성장 상태, 조리원 이용에 대한 대화를 하는 등의 시간이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산모님들의 만족을 확인 하기에 부족하다고 판단해 20여가지 문항을 바탕으로 산모들의 만족도를 조사 하며 개선 사항이 확인되면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행한다고 전했다.

전문 방역 요원이 신생아실에서 소독액 살포 및 신생아 침대를 세척 하고 있다. ⓒ궁 산후조리원
전문 방역 요원이 신생아실에서 소독액 살포 및 신생아 침대를 세척 하고 있다. ⓒ궁 산후조리원

궁 산후조리원 관계자는 “응답 하신 산모님들의 설문 내용 중 ‘선생님들이 아기를 많이 이뻐해 주고 태명도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회신을 볼 때 가장 보람되고 뿌듯하다”며 “지금까지 1만 5천명 가까이 되는 산모님들을 모시게 되어 저희를 선택해주신 산모님들과 임직원분들께 감사한 마음이다. 저희 궁 산후조리원을 이용하시는 모든 산모님들께서 하루하루를 소중한 케어의 시간들로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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