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 법제화"
"비정규직 차별 금지, 공공부문에서 먼저 실현"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는 20일 동일노동 동일임금 법제화 방안 등을 골자로 한 노동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규직 차별을 금지하고 이를 먼저 공공부문에서 실현하겠다"고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안 후보는 우선 "2년 이상 직무가 유지되면 정규직화하고 민간부문에서도 2년 이상 직무가 유지될 경우 정규직화를 유도하겠다"며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 역시 법제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노사정위원회를 확대하겠다"며 "저부터 기득권을 내려놓고 모든 주체를 모시고 타협을 이루겠다"고 노사정위원회 추진 방침을 밝혔다.
아울러 "노동의 중요성, 노동의 사회적 의미를 국민과 나누고 근로자의 날을 노동절로 바꾸겠다"며 "사회 곳곳에 노동의 인식이 바로잡히도록 노력하겠다"고 노동절 공약도 소개했다.
안 후보는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의지도 밝혔다.
그는 "부당노동 행위를 근절하고 간접고용으로 발생하는 인권침해도 막겠다"며 "정리해고를 남용하지 못하도록 하고 장애인과 여성에 대한 차별을 배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밖에 "노사가 신뢰를 회복하고 노사관계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사회통합적 행정을 펼치겠다"며 "장기적으로는 노사갈등 문제를 사회통합 차원에서 해결하겠다. 정당한 노동조합 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핫링크] 베이비뉴스 대선 섹션 '선택 2012, 부모들의 선택' http://vote.ibabynews.com

Copyright ⓒ 베이비뉴스 · pr@ibabynews.com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0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pr@ibabynews.com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