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아동복지회 부실한 입양절차 사과와 재발방지 촉구 기자회견 열려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한국미혼모가족협회, 변화된미래를만드는미혼모협회 인트리, 정치하는엄마들 등 미혼모·한부모단체, 부모단체가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홀트아동복지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지난 10월 13일 입양된 후 10개월 동안 학대를 받아 끝내 숨진 아동의 입양절차를 책임졌던 홀트아동복지회에 부실한 입양절차를 책임지고 사과를 요구하며 입양 절차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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