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등록 직후, 朴 48.3% 文 44.7% 오차내 접전
종합편성채널 JTBC와 여론조사전문업체 리얼미터 조사결과
대선 후보 공식등록 직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오차 범위내에서 접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종합편성채널 JTBC와 여론조사전문업체 리얼미터가 지난 27일 전국 유권자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양자구도에서 박 후보는 48.3%, 문 후보는 44.7%을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46.2%로 동률을 기록했던 전날에 비해 박 후보가 2.1%포인트 오르고 문 후보는 1.5%포인트 감소한 것이다.
박 후보 지지율의 상승은 지난 25일 비례대표 사퇴선언과 다음날 밤 실시된 단독 TV 토론회의 영향이 미친 것으로 보인다.
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가 중도사퇴한 뒤의 다자구도에서는 박 후보가 전일대비 3.1%포인트 상승한 48.5%로 1위를 유지했다.
2위 문 후보는 42.2%로 1.6%포인트 떨어져 양 후보간 격차는 6.3%포인트로 벌어졌다.
이어 3위는 0.4%를 기록한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가, 4위는 0.2%를 기록한 강지원 무소속 후보가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유선 및 휴대전화 임의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는 ±2.5%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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