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조강희 기자】

대원제약이 ‘장대원’ 브랜드를 바탕으로 유산균 건강기능식품을 기반으로 한 종합 건강식품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장대원은 올해 새 봄을 맞아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라인을 강화하고, 장 건강 뿐만 아니라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 루테인, 아스타잔틴과 에너지 활력에 도움을 주는 멀티비타민 등 기능성을 보완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장대원 액티브 업’은 30~40대 남성 맞춤형 피로 해소용 멀티비타민 건강기능식품으로, 비타민 A, B1, B2, B6, B12, C, D, E, 나이아신, 판토텐산, 비오틴, 엽산 등 12종이 1일 권장 섭취량의 100% 이상 함유돼 있다. 또한 부원료로 단백질 형성에 도움을 주고,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L-아르지닌이 함유돼 있다.

‘장대원 눈 건강 알티지오메가3 루테인 아스타잔틴’은 혈중 중성지질과 혈행개선,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알티지오메가3와 건조한 눈과 피로한 눈에 도움을 주는 아스타잔틴, 루테인을 추가 함유하여 눈 건강에 특화되어 있는 눈 건강 트리플케어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였다.

‘장대원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온 가족용 4세대 프리미엄 유산균 제품이다.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배합하고, 여기에 장내 유익균 증식에 도움을 주는 프락토올리고당, 장 건강에 도움을 주고 셀룰라이트 형성을 억제하는 L-프롤린, 노화에 따른 염증을 줄여주는 유산균 사균체, 충치를 예방하는 천연 감미료인 자일리톨까지 함유돼 있다.

대원제약은 1958년 설립 이래 신약 개발력을 보유한 순수 치료제 전문 회사로 성장해 왔으며, 2017년 ‘장대원’ 브랜드를 내놓으며 유산균 기반의 건강기능식품 시장에도 도전해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최근 장 건강이 몸 전체의 건강으로 이어진다는 점이 일반인들에게도 인식돼 장대원 제품도 리뉴얼 제품과 신규 제품을 함께 출시하게 된 것”이라며 면역과 장 건강, 간 건강, 눈 건강, 육체 피로 해소 등을 함께 챙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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