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트 브랜드 파파스터프, 안심번호 제공 서비스 '모바'와 업무협약 체결
카시트 브랜드 파파스터프, 안심번호 제공 서비스 '모바'와 업무협약 체결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1.02.19 18: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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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용하는 고객에게 앞선 기술로 안전과 안심 더할 것"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파파스터프-모바 업무협약 체결. ⓒ지오위즈
파파스터프-모바 업무협약 체결. ⓒ지오위즈

국내 프리미엄 카시트 브랜드 '파파스터프'가 안심번호 제공 서비스 '모바(MOV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김문식 모바 대표와, 전재환 파파스터프 대표는 협약을 체결하며 "자동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앞선 기술로 안전과 안심을 더하자'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양사 기술력을 모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최고의 고객 만족을 추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모바는 2012년 론칭이래 전국 다섯개 경찰서와 협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업무에 협조해왔다. 올해에는 웹드라마를 제작해 더 많은 운전자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모바 관계자는 "더 많은 운전자에게 모바를 알리고, 개인정보 노출 위험을 줄여 안전한 개인정보 문화를 만드는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모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에스엠티엔티는 하이서울브랜드 기업이다. 2020년 기준 전년 대비 매출은 200% 늘었고, 일자리는 30% 더 창출했다. 2023년에는 1000억 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한다. 에스엠티엔티 관계자는 "현재 임직원 평균 연봉은 7000만 원선이다. 이제, 연봉 1억에 도전하려 한다. 대기업 못지 않은 성과급 제도가 있으며, 야근없이 완벽한 워라벨을 추구하고자 노력한다"고 설명했다.

파파스터프 카시트는 슬림한 외형과 가벼운 무게로 휴대용 카시트에 안성맞춤이다. 전 연령 사용할 수 있고, 어린이 제품 안전특별법에 의거한 충돌 및 기타 안전실험에 합격했으며 ISO 안전인증과 KC 안전인증도 획득했다. 

순수 국내기술로, 국내에서 제작하는 파파스터프 카시트는 3년 연속 대한민국 브랜드파워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해에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외 전국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 유아보호용 카시트를 기증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해왔다. 

파파스터프 관계자는 "차량 내 연락처를 수집해 악용하는 사례가 많다. 안심번호 제공 서비스 '모바'를 이용해 자녀들과 외출했을 때에도 안심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파파스터프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안심을 더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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