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봉초, 새학년 준비기 원격·등교수업 운영 내실화 박차
월봉초, 새학년 준비기 원격·등교수업 운영 내실화 박차
  • 김민주 기자
  • 승인 2021.02.26 14: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쌍방향 화상수업 서비스 사용자 교육 연수, 교과서 및 학습 꾸러미 배부

【베이비뉴스 김민주 기자】

학습꾸러미를 받고 있는 학생들. ⓒ베이비뉴스
학습꾸러미를 받고 있는 학생들. ⓒ베이비뉴스

월봉초가 2021년도 새학년 준비기를 가져 원격 및 등교수업 운영 내실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월봉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해소되지 않은 현실 속에서 2021학년도에는 보다 안정적인 학사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18일 ‘교직원 만남의 날’ 운영을 시작으로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19일 김선미 월봉초 연구부장교사는 광주시교육청에서 배부한 노트북을 활용해 ‘쌍방향 화상 수업 서비스 사용자 교육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를 통해 새로 바뀐 e-학습터의 기능과 화상수업에 대해 함께 알아봤고, 직접 실습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23~25일 학년을 나눠 교과서와 학습꾸러미를 배부했다. 미리 제작한 에코백에 배움공책과 교과서를 담아 배부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신은영 월봉초 교장은 “앞으로 원격수업 전환, 원격·등교수업 병행 등 다양한 학습상황이 발생할 수 있지만 우리 월봉초는 이러한 상황에 미리 대비해 학생들의 학습권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탄력적 학사운영을 통해 3월 2일 1~6학년 학생들 모두 담임 선생님을 만날 것을 생각하면 기쁘고, 서로의 얼굴을 보며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날들이 계속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