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캐나다의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티튜드가 폼타입 주방세제를 재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
에티튜드 관계자는 "아기들이 매일 사용하는 젖병은 화학성분의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제대로 세척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에티튜드 주방세제는 자연유래성분을 사용해 화학물질 걱정이 없고, 면역력이 약한 아기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만큼 안전성을 입증한 순한 성분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거품 제형인 에티튜드 젖병세정제는 소량만으로도 빠르게 세정이 가능하다. 코코넛에서 얻은 식물성 세정성분 등 자연유래 성분을 사용해 과일과 채소까지 세척 가능한 1종 주방세제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우수한 세척력으로 젖병의 우유 기름때도 말끔하게 닦이며, 공기 중 수분을 끌어당기는 귀리추출물을 함유해 맨손 설거지에도 피부 자극이 없다.
에티튜드는 '안전에 안심을 더한 에티튜드 책임인증 시스템’을 적용, 3중으로 엄격한 품질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캐나다 청정 고도 정제수 사용으로 안전성을 높였다. 또, 공식수입원인 ㈜쁘띠엘린을 통해 수입된 제품에는 각 생산 분마다 캐나다에서 개별안전인증테스트를 추가로 진행한다. 에티튜드 성적서 확인 사이트에서 제품고유번호 및 개별생산코드의 숫자와 영문을 입력하면 제품 품질 검사 결과와 시험 성적서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티튜드에서는 폼 타입 주방세제 재 론칭을 기념하며 40% 할인 및 무료배송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와 에티튜드 폼 타입 주방세제, 에티튜드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등 제품 구매는 쁘띠엘린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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