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 합리적 가격에 제공"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이중규)는 어린이집에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을 적극 장려하고자 (주)소프트페이지(대표이사 이종국)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앞으로 (주)소프트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품 소프트웨어, 디지털서비스, 이미지콘텐츠 등 다양한 서비스를 어린이집에 제공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정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코로나19 예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위해 이중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회장과 이종국 (주)소프트페이지 대표이사만 참석했다.
(주)소프트페이지는 어린이집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MS Office와 한컴오피스, 알툴즈통합보안팩, 포토샵, 디자인 앱, 비디오와 오디오 개발 앱, 웹과 모바일 개발 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으며, 무상 원격 지원설치와 사용강의 및 폰트 등도 지원한다.
이종국 (주)소프트페이지 대표이사는 “어린이집에서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어린이집 운영에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중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회장은 “올바른 저작권 인식과 아울러, 어린이집의 정품소프트웨어 구입비 절감으로 어린이집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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