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유모차 구입할 땐 '오토폴딩'에 주목, 피에고 오토폴딩유모차 2021버전도 인기"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유아 외출용품 전문 브랜드 피에고는 라이트핏 사계절유모차라이너를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소재부터 제조까지 100% 국내에서 생산한 피에고 유모차라이너는 시중에 판매 중인 제품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아이가 편히 앉을 수 있도록 오래 연구한 끝에 출시한 상품이라고 피에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유모차라이너는 무조건 두껍거나 얇다고 좋은 제품이 아니다"라며, "특히 육아맘들이 선호하는 솜쿠션라이너는 두꺼운 쿠션 때문에 허리와 머리가 들뜨는 현상이 있을 수 있으나, 피에고유모차라이너는 아이가 들뜸없이 안정적으로 탈 수 있는 최적의 두께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피에고 유모차라이너는 내장재 전체에 고급 국내산 3D 볼륨 에어매쉬만을 사용해 통기성이 뛰어나며, 솜유모차라이너에 비해 꺼짐 변형이 적어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빠른 땀 흡수와 우수한 통기성을 자랑하는 옥스퍼드 원단을 사용해 비교적 열이 많은 아이들도 시원하게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피에고 관계자는 "시중 판매 중인 유모차라이너와 다른 기능적 부분을 강조해 제작했다"라며 "또 당사 유모차의 경우 시트가 두껍지 않아서 라이너를 장착한 채로도 오토폴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피에고는 유모차라이너 론칭에 맞춰 공식 스토어팜에서 특가 할인 이벤트를 오는 4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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