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유연근무제 확대 시행...시민사회단체, 보완 입법 마련 주장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참여연대, 전국여성노동조합, 청년유니온, 한국비정규노동센터, 한국여성노동자회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력근로제 등 유연근무제 악용 방지 위한 근로자 대표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들은 6일부터 시행되는 유연근무제 확대 시행을 앞두고 국회가 근로자 대표제도 개선을 위한 보완 입법 논의에 착수하고 유연근무제 악용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