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조강희 기자】
'이유박스'에서 내 아이 맞춤 큐레이션 간식박스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카카오 선물하기에 정식 런칭했다. '이유박스'는 영양사 출신의 엄마 4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큐레이션 간식으로, 간식도 맞춤 영양으로 설계해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 담겨 있는 제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언제나 아이에게 좋은 것만 주고 싶은 게 부모의 마음이다. 아이들이 잘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강하고 영양가 있는 것을 주기 위해 이모저모 꼼꼼히 따져 보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 아이의 식사는 물론이고, 중간에 먹게 되는 간식까지 아이의 건강을 생각하는 식품이 선호 받는 추세다.
'이유박스'의 큐레이션 간식박스는 단순히 맛있는 간식이 아닌 영양사가 직접 큐레이션한 간식을 통해 영양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구성의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 간식박스 내 모든 제품은 까다로운 품질기준을 통과한 제품으로, 원재료의 영양과 건강을 높이는 한편 아이에게 해로울 수 있는 첨가물은 최대한 줄인 간식이다.
이번에 출시된 간식박스의 주된 연령층은 호기심이 많은 아이를 위한 '두뇌박스'와 아이의 키 성장에 도움을 주는 '키쑥쑥박스’, 활동량이 많은 아이의 에너지 보충을 위한 '에너지박스', 칼로리는 낮추면서 영양 밸런스를 잡아주는 ‘밸런스박스’ 등이다. 나들이에 편리한 맞춤간식 퍼니백, 답례 선물용 실속간식 꼬미백도 출시됐다.
이유박스 김미리 대표에 따르면 “큐레이션 간식박스는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이유박스' 구매 시 아이들의 창의력 향상과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주는 놀이 도구를 굿즈로 제공하고 있다”며 “아울러 간식박스에 맞춤형 메시지를 입력하는 것이 가능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려는 이들에게도 안성맞춤”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유박스'의 큐레이션 간식박스는 전용 어플리케이션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전용 어플리케이션 이용 시 원하는 간식을 단품으로도 개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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