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을 위한 멋진 계획
[2012 직장어린이집 스토리텔링 사진 공모전] 우수상
베이비뉴스는 근로복지공단 직장보육지원센터 주관으로 전국 85개소(205개 사진)의 직장어린이집이 참여한 '2012 직장어린이집 스토리텔링 사진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들을 차례로 싣는다. 출품작 가운데 ‘내 몸을 위한 멋진 계획’으로 우수상을 수상한 백합초등학교어린이집의 사진과 이야기를 공개한다.

오늘은 한 달에 한 번 내가 얼마나 컸는지 알아보는 '신체검사' 날이에요. 내 키, 몸무게, 가슴둘레, 머리둘레가 얼마만큼 컸는지 재어 본답니다.
나는 편안한 범보의자에 앉아서 두 팔을 “쭉∼” 뻗어 내 머리 둘레를 재 봐요. 와∼! 팔이 머리 뒤 까지 닿기 힘든 걸 보니 내가 많이 컸나 봐요. 우유를 많이 먹길 잘했어요.
몸무게도 지난달 보다 1kg이나 늘었네요. 이젠 키가 조금 더 크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엄마한테 새로운 이유식을 만들어 달라고 해야겠어요. 새 이가 나와서 씹기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그래도 내 몸을 생각해서 열심히 먹을 거예요. 골고루 먹고 형, 누나들처럼 “쑥쑥” 자랄 거예요.
그리고 선생님한테는 튼튼한 제 다리를 위해 잡고 움직일 수 있는 놀잇감을 달라고 해야 할 것 같아요. 정말
멋진 계획이지요? 다음 달에는 조인성처럼 매끈한 근육에 늘씬한 다리를 뽐낼 수 있겠죠? 기대해주세요. 진정한 훈남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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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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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2012.12.14 00:42
아이공..넘 귀여워요.
정말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고 관리하는게 중요한것같아요.
세살버릇 여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