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다습한 여름, '요실금' 있으면 여성 건강 관리 더 어려워진다
고온다습한 여름, '요실금' 있으면 여성 건강 관리 더 어려워진다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1.07.15 15: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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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불편 초래하는 요실금…체계적 관리 받으면 호전에 도움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고온다습한 여름, 요실금이 있다면 여성 건강 관리는 더욱 어려워진다. 일상적인 관리만으로도 호전할 수 있지만, 더욱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면 전문 업체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미즈케어솔루션
고온다습한 여름, 요실금이 있다면 여성 건강 관리는 더욱 어려워진다. 일상적인 관리만으로도 호전할 수 있지만, 더욱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면 전문 업체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미즈케어솔루션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기온이 32도 이상 오르며 찜통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내륙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도 예보되고 있다.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3도 이상, 내륙 35도 이상으로 오르고 밤사이 열대야도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되면서 여름철 건강 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고온다습한 여름에는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워 식중독이나 장티푸스 감염 가능성이 높아진다. 여성의 경우에는 질염에 노출되기 쉽다. 특히 요실금 증상이 있다면 위생관리가 더욱 어려워 청결에 조금만 소홀해도 각종 여성 질환에 감염될 위험이 더욱 커져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소변이 새어 나오는 요실금은 남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지만 요도의 길이가 짧은 여성 발병률이 압도적으로 높다. 임신과 출산, 노화를 겪는 중년여성의 40% 이상이 요실금을 경험할 정도로 요실금은 흔한 질환이다.

여성 요실금은 ‘복압성 요실금’이 대부분이다. 복부에 압력이 증가할 때 방광과 요도를 충분히 지지해야 하는 골반 근육과 소변이 새지 않게 막아주는 요도 괄약근이 약해지며 발생하는 것이 바로 복압성 요실금이다.

이 복압성 요실금은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일상 속 관리만으로 호전 가능하다. 복부비만이나 카페인 과다 복용은 요실금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이므로 적절한 운동과 식단관리가 필수다. 방광을 자극하는 레깅스, 압박 스타킹 등 타이트한 옷차림도 피하는 것이 좋다.

약해진 골반저근을 강화하는 운동도 도움이 된다. 케겔운동을 통해 골반 주변의 근육을 강화하면 근육의 부피가 커져 방광과 요도를 지지하는 능력을 회복할 수 있다. 복압만 높아져도 소변이 새는 일은 막을 수 있다.

하지만 골반저근은 몸 속에 있는 근육이기 때문에 정확한 자극점을 찾기가 쉽지 않다. 이때 보다 체계적인 방법이 필요하다면 여성토탈케어 솔루션을 활용해볼 수 있다. 

미즈케어솔루션은 바이오 피드백과 운동요법, 천연요법 등을 결합해 증상별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요실금을 비롯한 여성 기능저하 문제를 관리해준다. 

전문 컨설턴트의 일대일 책임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여성 속 근육 강화 및 혈액순환 촉진을 유도하는 저주파 요법을 통해 요실금, 근육 이완증, 건조증, Y 존 탄력 저하 등을 관리한다. 손상된 신경세포와 감각세포를 재생해 부부관계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업체 관계자는 “요실금은 방치하면 질염을 비롯해 배뇨장애, 피부 질환은 물론 우울증이나 대인관계기피증과 같은 심리적 측면에서도 악영향을 미친다”며 “평소 여성 속 근육이 약화됐다고 느끼거나 요실금 증상이 조금이라도 느껴지면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증상이 극심하다면 반드시 병원에 방문해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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