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적인 무더위에 여성건강 주의보... "pH 밸런스 챙겨야"
살인적인 무더위에 여성건강 주의보... "pH 밸런스 챙겨야"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1.07.27 1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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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내 pH 산성도 정상범위 벗어나면 혐기성 세균 증가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낮 기온이 36도(일부 서쪽 내륙은 38도) 안팎으로 오르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요즘처럼 살인적인 무더위가 이어지는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각종 바이러스 질환에 노출되기 쉬워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특히 여성은 질염, 방광염 등 세균성 염증 질환에 유의해야 한다. 이러한 여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질내 pH 산성도를 적정하게 유지해야 한다. 질 내에는 유산균과 같은 정상 균주가 많이 분포돼 있어 pH 3.8~4.5로 강한 산성을 유지해 외부로부터 세균의 침입을 막고, 비정상적인 박테리아의 증식을 억제한다. 이 pH 산성도가 정상 범위를 벗어나게 되면 혐기성 세균이 갑작스럽게 증가해 여름철 극심해지는 질환들에 취약해질 수밖에 없다.

특히 알칼리성 비누나 세정제를 사용해 자주 세정을 하면 질 속의 산도 균형이 파괴되고 건조증으로 인해 피부의 방어 기능을 떨어트릴 수 있어 주의 해야 한다. 여름철 여성 위생 관리에는 보습 및 탄력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미즈케어솔루션 '미즈케어 여궁'. ⓒ미즈케어솔루션
미즈케어솔루션 '미즈케어 여궁'. ⓒ미즈케어솔루션

여성 케어 제품에는 미즈케어솔루션이 선보인 ‘미즈케어 여궁’을 눈여겨볼만하다. 이 제품은 질 내 pH 밸런스를 유지해주는 약산성 포뮬러를 사용해 유익균까지 보호해주는 여성 멀티케어 에센스이다.

민감한 부위에 사용하는 만큼 자연에서 엄선한 안전한 원료를 사용했다. 자궁을 수축하고 여성호르몬 생성과 분비를 촉진하는 당귀, 피부 재생과 살균 작용에 도움을 주는 라벤더를 비롯해 다마스크장미, 인동덩굴, 눈연꽃, 동백, 수레국화, 연꽃, 작약 등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구성했다.

업체 측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피부첩포 시험에서 제품 사용 30분 경과 후 24시간 경과 후 및 120시간 경과 후에 관찰 결과 평균 피부반응도 0.00으로 집계돼 무자극 판정을 받았으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도 통과해 더욱 신뢰할 수 있다.

사용자를 고려한 뛰어난 편의성도 장점이다. 손에 닿는 부분을 최소화한 일회용 개별 용기로 포장하고 케이스 한쪽 면을 뜯어 제품을 꺼낸 뒤 캡을 열고 1회 사용 후 버리면 된다. 여름철 자주 찾는 수영장, 계곡 등 물놀이 후에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세포 재생을 촉진해 여성 속 근육 수축에 도움을 주는 EGF(표피성장인자)를 포함해 Y존 혈액순환을 도와 보습과 탄력은 물론 불감증 고민에도 사용할 수 있다”며 “보다 적극적으로 관리하고자 한다면, 바이오피드백과 운동요법, 천연요법을 결합해 여성 속 근육 강화 및 혈액순환 촉진을 유도, 손상된 신경세포와 감각세포를 재생하고 골반 근육을 강화해주는 미즈케어솔루션을 병행하는 것도 방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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