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리, 아기용품 중고마켓 '바뱌' 애플리케이션 출시
㈜디플리, 아기용품 중고마켓 '바뱌' 애플리케이션 출시
  • 소장섭 기자
  • 승인 2021.08.19 13: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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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기 부모를 위한 아기용품 전문 중고거래 플랫폼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영유아기 부모 전용 아기용품 중고마켓 ‘바뱌(babba)’를 출시한 디플리. ⓒ디플리
영유아기 부모 전용 아기용품 중고마켓 ‘바뱌(babba)’를 출시한 디플리. ⓒ디플리

오디오 인공지능(AI) 기술 전문기업 디플리(대표 이수지)가 영유아기 부모 전용 아기용품 중고마켓 ‘바뱌(babba)’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바뱌는 기존 중고마켓의 불편함과 맘카페 정보 불균형을 해소한 통합 커뮤니티형 중고마켓이다. 아기용품 탐색과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영유아기 부모를 위해 맞춤형 중고 거래 환경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바뱌는 아기용품에 최적화된 카테고리 분류와 거래 지역·아기 연령·나눔 여부와 같이 중고 거래 특징을 반영한 전용 검색필터를 지원한다. AI에 근거한 추천 모델은 아기의 성별 등 사용자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상품 추천리스트를 제공한다.

또한 기존의 울음소리 감지 모델을 업데이트해아기 울음소리 원인 분석 정확도를 높였다. 이 서비스는 매일 3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AI 기술을 바뱌 앱 내 플러스 기능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8월 1일 바뱌 안드로이드 앱 출시를 시작으로 17일 iOS 전용 앱을 출시했으며, 회사가 위치한 서울 동작구를 중심으로 영유아기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전망이다.

이수지 디플리 대표는 “육아를 시작하는 시점에는 필요한 물건들이 너무 많다”며 “신생아 울음 분석 기능 중심에서 나아가 양육자 간의 쉬운 중고거래 플랫폼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디플리는 2020년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돼 주관기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사업화 지원, 멘토링 등 전문 맞춤 지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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