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조강희 기자】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얼티밋 프린세스 셀레브레이션(Ultimate Princess Celebration)’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할 리테일 프로모션 ‘프린세스 페스티벌’을 내달까지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디즈니코리아는 지난 6월부터 글로벌 캠페인 ‘얼티밋 프린세스 셀레브레이션’을 전개했다. 가수 에일리가 참여한 공식 캠페인 송 출시,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디즈니 프린세스 한정판 엽서 제작 및 수익금 기부 등이 이뤄졌다.
이번 달부터는 ‘얼티밋 프린세스 셀레브레이션’ 테마로 꾸며진 ‘프린세스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먼저, 9월 10일에는 네이버 브랜드 데이 행사를 통해 레고, 해즈브로, 금홍, 텐바이텐, 수향, 씨네샵, 더잠 등 다양한 파트너사와 함께 ‘얼티밋 프린세스 셀러브레이션’ 관련 제품이 판매되며 저녁 8시에 쇼핑 라이브 방송도 진행된다.
SSG닷컴 디즈니 브랜드관에서는 8월 23일부터 29일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패션 아이템, 문구, 모바일 액세서리 등 500여 종의 디즈니 프린세스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이 전개된다.
이 밖에도 지난 8월 5일 잠실 롯데월드몰을 시작으로 용산 아이파크몰, 수원 AK몰, 스타필드 고양 및 하남에서 9월 12일까지 순차적으로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이 곳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자들에게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함께 제작한 한정판 프린세스 엽서북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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