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젊은이들 어르신들 투표정신 배워야"
"투표 포기하는 것은 새누리당 정권 5년 더 연장하는 것"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측은 대선을 하루 앞둔 18일 20~40대 유권자들을 향해 50대 이상 장년층과 노년층의 투표참여 의지를 배울 것을 촉구했다.
문 후보 측 박광온 대변인은 이날 오후 영등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투표율의 높고 낮음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은 20대, 30대, 40대로 나타나고 있다"며 "20·30·40대 여러분이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투표정신을 귀감으로 삼고 배우시길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기본적으로 투표율을 유지시켜주는 것은 50대 이상의 어르신이고 투표율의 높고 낮음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은 20대, 30대, 40대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02년 대선투표율(70.8%)과 2007년 대선투표율(63.2%)의 연령대별 투표율을 비교해봤더니 전체득표율은 7.6%포인트 차이가 나는데 20대 후반과 30대는 12~13%포인트, 40대는 10% 포인트, 50대는 7.1%포인트, 60세 이상 되는 분은 2.4%포인트 차이가 났다"고 분석했다.
박 대변인은 "투표를 포기하는 것은 새누리당 정권을 5년 더 연장하는 것이다. 정말로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라며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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