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유아매트 전문 기업 ㈜크림하우스프렌즈가 풀커버형 폴더매트 ‘프리그라운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크림하우스프렌즈 관계자는 "프리그라운드는 틈새 없는 풀 커버 방식의 매트다. 여러 장의 매트가 필요한 넓은 공간에서도 프리그라운드는 단 한장이면 된다. 매트 위 틈새가 없어 청소와 관리가 쉽다. 대형 매트의 단점이었던 매트 아래 청소도 쉬워졌다. 매트를 반으로 접을 수 있는 봉제선을 추가해 혼자 매트 밑 청소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매트와 호환이 가능하다는 점도 프리그라운드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라며 "프리그라운드 커버 단품만도 구매할 수 있고, 향후 소비자 요구에 따라 다양한 사이즈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크림하우스 프리그라운드는 280X140cm, 280x200cm, 280x280cm 3종이 출시된 상태다.
아울러 "100여 개 유해 물질을 검사하는 유럽 친환경 오코텍스 1등급, 대한민국 어린이 안전 인증 KC를 획득해 안전성을 더했으며 세탁과 스팀까지 더해진 6단계 안심 공정 과정을 통해 매트 수령 후 별도의 세척 과정이나 냄새를 제거하는 과정을 생략할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커버형 제품 특성상 심플한 인테리어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선호가 높다"라며 "프리그라운드만의 차별성을 주고자 매트 밑 청소가 어려운 점을 고려해 반으로 접히는 봉제선을 추가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청소할 때 매트를 억지로 접을 경우 제품에 변형이 생길 수 있고, 세우기에도 크기와 무게가 부담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프리그라운드 상세 정보는 크림하우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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