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트리니티 산후조리원 서울드래곤시티점이 업계 최초로 ISSA(세계청결산업협회)가 주관하는 ’GBAC STAR(Global Biorisk Advisory Council) 인증’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GBAC STAR 인증은 적절한 위생 규정과 방역 기술 등을 갖춘 호텔, 고급 레스토랑, 공공장소에 부여한다. 국내에서는 5성급 롯데호텔(시그니엘)과 파크 하얏트 호텔이 해당 인증을 받았다.
트리니티 산후조리원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며 산모들은 위생과 방역 수준을 기준으로 산후조리원을 선택한다"라며 "트리니티 산후조리원이 업계 최초로 GBAC STAR 인증을 획득했다는 것은 국내 명성 높은 호텔과 동일한 방역수준을 확보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GBAC STAR 인증은 생물학적 위험관리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글로벌 바이오리스크 자문위원회가 인증 시설에 위생과 관련한 지침, 교육훈련, 표준화, 위기 관리 등 20가지 핵심 요소를 단계별로 마련해 체계적인 위생 안전 절차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최고 수준의 위생 규정과 방역 기술 인증이 완료된 시설에 한해 GBAC STAR 인증서를 발급하며 쾌적한 환경을 증명하고, 시설이 전문적 관리를 통해 청결과 위생을 갖춘 안전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알려준다.
박은영 트리니티산후조리원 서울드래곤시티점 대표원장은 “트리니티 산후조리원이 GBAC STAR 인증을 획득했다는 것은 기존 산후조리원과 차별화된 방역 수준을 보유하며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는 것"이라며 "산모와 신생아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고, 나아가 트리니티 산후조리원 전 지점이 위생과 청결에 만족 높은 서비스와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트리니티 산후조리원은 병원경영전문가와 모성간호 전문가 그룹이 함께 설립한 브랜드다. 기존 산후조리 서비스에 산모와 신생아 케어에 필요한 임상데이터 기반 IT 서비스와 플랫폼 서비스를 접목해 새로운 개인맞춤형 임신출산 건강관리 서비스를 만들어가고 있는 헬스케어 전문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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