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국내 육아용품 전문 브랜드 시크와 워커힐 호텔이 제휴를 맺는다. 이번 제휴 이벤트로 시크의 메인 디럭스 유모차인 플립을 워커힐 호텔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시크는 이번 제휴를 기념하며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시크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글에 시크와 워커힐 호텔 제휴를 축하하는 댓글을 등록하면 이벤트 참여가 자동으로 완료된다.
시크는 이벤트 참여자 중 13명을 추첨해 ▲1등 그랜드 워커힐 포레스트 파크 2인 이용권(5명) ▲2등 이마트 3만 원 교환권(3명) ▲3등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tall 사이즈(5명)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시크X워커힐 제휴 제품인 시크 플립은 2021년형 양대면 오토폴딩 디럭스 유모차다. 원터치 레버로 최대 175도까지 총 3단계로 등받이 각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신생아부터 최대 6세(미국 기준 25kg)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시크 관계자는 "시크 플립의 강점은 안전한 디럭스유모차에 휴대성을 높인 점"이라며 "시트의 방향과 무관하게, 누구나 원터치 오토폴딩 기능을 활용해 시크 플립 유모차를 접고 펼 수 있다. 또한 컴팩트한 폴딩 사이즈와 셀프 스탠딩으로 보관이 쉬워 호텔 이용객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시크 플립은 포레스트 파크와 같은 야외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시크 관계자는 설명했다. 시크 플립 바퀴는 EVA 타이어 소재를 사용해 만든 대형 휠에 독립 서스펜션을 탑재했다. 이런 구조는 지면에서 오는 충격을 흡수해 주행이 편안할 수 있게 돕는다. 또한 UV50+ 풀커버 차양막을 장착해 자외선 차단력을 높였다.
이번 제휴 기념 이벤트 1등 상품인 ‘포레스트 파크’는 코로나19로 외출이 꺼려지는 요즘,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라고 워커힐 측은 말했다.
이어 워커힐 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사회적 거리 두기 방침에 따라 이용객들은 QR 체크 인증, 체온 측정, 손 소독 후에 입장할 수 있다"라며 "파크 내 텐트, 가구, 집기 등을 수시로 소독, 관리하고 있으니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크와 워커힐 호텔 제휴 기념 이벤트는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시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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