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 육아신문 베이비뉴스의 기사를 이제는 개방형 포털 ‘ZUM’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베이비뉴스(대표이사 최규삼)는 지난달 줌인터넷(대표이사 김장중, 박수정)과 기사공급 제휴 협약을 맺고, 지난달부터 PC뿐만 아니라 모바일로도 언제 어디서든 베이비뉴스가 제공하는 임신, 출산, 육아 분야의 최신 뉴스들을 ‘ZUM’ 안에서 쉽게 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집, 알씨 등의 제품을 출시한 (주)이스트소프트의 자회사인 줌인터넷은 더 편리한 포털을 위해 개방형 포털 사이트 ‘ZUM’을 지난해 9월 오픈하고, 검색ZUM과 뉴스ZUM, 아하ZUM(묻고 답하는 지식서비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용자가 필요한 정보나 기능, 보고 싶은 콘텐츠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웹 애플리케이션인 줌앱을 제공해 메인화면에 자유롭게 추가해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 가운데 뉴스zum은 ‘가장 좋은 기사를, 가장 편리하고, 가장 빠르게 보여주는 것’이라는 뉴스 서비스의 기본 철학에 충실해 기존 포털 뉴스의 문제점과 불편함을 개선한 이용자 중심의 뉴스 서비스다.
첫 화면에서 뉴스박스 내의 기사 제목을 클릭하면 뉴스박스 바로 옆에 기사가 펼쳐져 새로운 창이 열리기를 기다리지 않아도 돼 뉴스보기가 한층 더 편리하고, 광고를 줄여 이용자가 뉴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깔끔하게 뉴스페이지를 구성했다.
베이비뉴스는 줌인터넷과의 기사제휴와 앞서 다음, 구글, 네이트, 조인스엠에스엔 등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를 비롯해 여성전용 커뮤니티인 이지데이, 마이클럽, 마이민트, 출산·육아정보를 제공하는 전문포털인 남양아이, 일동맘, 임산부닷컴 등과도 제휴를 맺고, 임신, 출산, 육아 분야의 최신 기사와 칼럼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베이비뉴스는 지난 7월부터는 ‘네이버me’ 서비스의 추천테마 ‘육아·살림’ 카테고리의 구독 콘텐츠로 선정돼 포털 사이트 중 방문자가 가장 많은 네이버에서도 간편하게 베이비뉴스 기사를 만날 수 있다. 네이버me는 네이버 회원이라면 누구나 다양한 주제의 추천테마 영역 가운데 관심 콘텐츠를 구독 설정한 뒤 로그인하면 해당 콘텐츠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유익한 정보와 실속 있고 정확한 뉴스로 대한민국 부모들의 필독신문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베이비뉴스는 온라인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베이비뉴스의 다양한 기사와 칼럼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베이비뉴스 종이신문은 서울 지하철역과 고속터미널을 비롯해 정부기관, 보건소, 산부인과병원, 산후조리원, 약국, 기업 모유수유실, 임신출산육아 관련 박람회, 임산부교실 등 오프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