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대로 안 되면 자기 얼굴을 때리는 아이,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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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지하면 자기 얼굴을 때리고 친구도 때려요. 이 시기엔 흔한가요?
핵심 답자기 얼굴을 때리는 것은 화나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나타나는 행동으로, 만 1세부터 시작해 3~4세에 가장 많아요. 마음은 공감하고 위험한 행동은 단호하게 멈춰 주세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거나 화가 났을 때 분을 이기지 못해 자기 몸을 때리는 행동이에요. 이런 자해 행동은 만 1세부터 시작되어 3~4세에 가장 많이 나타나요. 화가 나는 감정을 어떻게 주체해야 할지 몰라 자기도 모르게 몸을 때리거나 벽, 바닥에 머리를 부딪히는 거예요.
엄마가 아이의 기분을 잘 맞춰 주면 점차 없어질 수 있어요. '우리 ○○가 많이 속상하구나. 하지만 이건 위험해서 안 돼. 다른 걸 가져다줄게' 하고 아이의 심정을 공감해 주세요. 동시에 엄마 입장이 아니라 아이를 위해 자해 행동을 막는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알려 주세요.
다만 자해 행동을 하며 하는 요구는 단호하게 거절하는 것이 좋아요. 아이의 떼쓰기와 자해를 못 이겨 일관성 없이 요구를 들어주면, 아이가 자해를 자신의 뜻을 이루는 무기로 쓰기 쉬워지기 때문이에요.
반대로 아이의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양보해서 들어주세요. 그러면 아이가 요구를 충족하려고 자해할 필요가 없어져서 점차 행동이 바뀌어요. 흔한 오해는 아이가 일부러 부모를 괴롭히려 한다는 생각이에요. 대부분 감정 조절이 서툴러서 나오는 행동이에요.
자해가 아주 심해 멍이 들거나 다칠 정도이거나, 4세 이후에도 계속되거나, 다른 발달 걱정이 함께 있다면 소아청소년과나 발달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연습을 도와주면 점차 줄어들어요.
- '속상하구나' 하고 먼저 마음을 알아주기
- 자해 행동은 단호하게 막기
- 자해로 하는 요구는 일관되게 거절하기
- 들어줄 수 있는 요구는 양보하기
주의할 점자해로 다칠 정도이거나 오래 이어지면 소아청소년과나 발달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자료: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 육아 · 베이비뉴스 편집팀 정리
출처: 베이비뉴스 편집팀 · 의료 정보는 참고용이며, 아이 상태에 따라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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