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후기에 골반과 허리가 아프고 뚝뚝 소리가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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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32주쯤부터 골반 관절에서 소리가 나고 아픈데 왜 그런가요?
핵심 답임신 호르몬이 골반 관절을 늘어나게 하고 약하게 해서 척추 주위 인대와 근육이 다치기 쉽고 움직일 때 소리나 통증이 생길 수 있어요. 갑작스러운 동작을 피하고 천천히 움직이세요.

32주 태아는 팔다리 힘이 좋아져서 임신부의 복부 표면에서도 힘찬 움직임이 보일 정도예요. 손발가락을 꼼지락거리고 팔을 굽혔다 펴기도 해요. 안구의 홍채가 수축과 이완을 시작해 밝은 빛에 반응하고, 눈을 떠 초점을 맞추거나 깜빡일 수 있게 돼요.
엄마 몸에서는 임신 호르몬의 영향으로 골반 근처, 특히 엉덩이와 방광 앞쪽 뼈의 관절이 늘어나고 약해져요. 그래서 허리와 엉덩이, 방광 앞쪽 관절이 어긋나 움직일 때 '뚝뚝' 소리가 나거나 아플 수 있어요. 척추 주위의 인대나 근육도 쉽게 다치는 상태가 돼요.
관절이 느슨한 시기이므로 생활 속 동작을 조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대처예요. 갑자기 몸을 비틀거나 무거운 것을 드는 동작, 급하게 일어나는 동작을 피하고 모든 움직임을 천천히 하세요. 앉았다 일어설 때는 한 번 숨을 고르고 손으로 지지하세요.
이 무렵에는 자궁이 갈비뼈 바로 아래까지 올라와 위가 치밀고 가슴이 답답해질 수 있어요. 마치 입덧하는 것처럼 속이 거북해지기도 하는데, 식사를 조금씩 나누어 먹으면 도움이 돼요.
통증이 일상생활을 힘들게 하거나 점점 심해지면 참지 말고 진료 때 상담하세요. 소리가 나는 것 자체는 흔한 변화이지만, 심한 통증은 확인이 필요해요.
- 갑자기 몸을 비틀거나 무거운 것을 드는 동작은 피하세요
- 일어나고 앉는 움직임은 천천히 하세요
- 통증이 심하면 진료 때 상담하세요
- 식사는 소량씩 나누어 드세요
주의할 점걷기 어려울 만큼 심한 통증이나 점점 심해지는 통증이 있으면 진료일을 기다리지 말고 병원에 문의하세요.
자료: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 임신 후기 이해 · 베이비뉴스 편집팀 정리
출처: 베이비뉴스 편집팀 · 의료 정보는 참고용이며, 아이 상태에 따라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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