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가 갑자기 잡히거나 몸이 아파 아이를 데리러 가지 못하는 날이 있습니다. 부모 대신 아이의 이동을 안전하게 맡아주는 서비스가 지역 단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의 긴급동행지원 사업이 그런 사례입니다.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나
- 병원 동행 · 보호자가 직접 함께 가기 어려울 때 전담인력이 아이와 의료기관을 방문합니다. 관내 의료기관 이용이 우선이며, 관외가 필요하면 사전 협의를 거칩니다
- 등·하원 동행 · 긴급한 일정이나 돌봄 공백으로 어린이집 등원이나 하원이 어려울 때 전담인력이 이동을 지원합니다
모든 서비스는 이용 후 보호자 또는 사전에 지정한 성인에게 아이를 인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이용 조건
- 대상: 영등포구 관내 어린이집에 다니는 2020~2022년생 유아
- 운영 시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 신청: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로 유선 신청
우리 동네에도 있을까
긴급 동행이나 일시 돌봄은 지자체와 육아종합지원센터마다 이름과 조건이 다릅니다. 필요할 때 급하게 찾으면 이미 늦는 경우가 많으니, 여유 있을 때 미리 확인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 거주지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일시·긴급 돌봄 항목을 확인해 보세요
- 아이돌봄서비스의 긴급 신청 가능 여부도 함께 알아두면 선택지가 늘어납니다
- 사전 등록이 필요한 서비스라면 미리 등록만 해두어도 급할 때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센터 측은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거나 등·하원시켜야 하지만 함께하기 어려운 순간에 돌봄의 빈틈을 채우는 지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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