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로지 아기가 주수에 맞게 잘 커 주길… 그 동안은 새해를 맞이하는 때에 바라는 것이 별반 다르지 않았다. 신랑이랑 나랑 건강하고 무탈하고 행복한 새해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이 거의 전부였던 것 같다. 그런데 2011년을 맞이하는 기분은 예전과는 많이 다르다. 결혼 4년 만에 생긴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는 마음과 함께 설레는 감정이 앞선다. 그래서인지 2011년 새해 소망은 아기가 예쁘고 건강하게 태어났으면 하는 새로운 소망으로 가득하다. 직장을 다니는 엄마로서 사실 아기에게 특별히 신경을 써주지 못해서 미안할 때가 많다. 특별히 태교에 신경을 쓰지도 못하면서 업무 때문에 스 발언대 | 기고/이현주 | 2011-01-21 17: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