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이번 달부터 만 12세 이하 영유아가 지정 민간의료기관에서 필수예방접종 8종을 받을 경우 일부 비용을 추가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안성시는 지난 2009년 3월부터 필수예방접종 국가부담사업으로 지정 민간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시 비용의 30%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 안성시는 지난 1일부터 필수예방접종 8종인 결핵(BCG), B형간염, 디프테리아, 백일해, 파상풍(DTaP), 폴리오(IPV), 수두, 일본뇌염(사백신), 홍역, 볼거리, 풍진(MMR), 파상풍, 디프테리아(Td) 예방접종 시 9,000원을 추가로 지원하고
정책 | 신은희 기자 | 2010-11-22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