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동 정서발달과 학습능력에 영향 끼치는 'ADHD', 조기 치료 중요성 높아져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초등학교 2학년인 지원이는 최근 ADHD 진단을 받고 한의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지원이는 아기 때부터 사소한 일에도 심하게 울고 떼쓰는 경우가 많았다. 유치원에 다닐 때에도 산만하고 부주의하게 행동한 탓에 크고 작게 다치는 일도 잦았다. 지원이 엄마 아빠는 아이가 커가며 자연스럽게 차분해질 것이라고 여겨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그러나 지원이는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에도 수업에 집중을 잘 못했을뿐더러 갑자기 큰 소리를 내고 교실을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등 돌출행동을 보였다. 지원이의 담임선생님은 지원이의 부모에 건강 | 전아름 기자 | 2019-06-11 11: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