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남 임신부, '119안심출산서비스'로 4년간 357명 도움 받아 【베이비뉴스 김정아 기자】경남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도내 산부인과와 분만 시설이 없는 농어촌 지역에 119안심출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경남소방본부는 지난 2018년부터 4년간 임신부 147명을 의료기관으로 이송했고, 210명이 의료 상담 서비스를 받았다. 현재 응급상황 시 신속하게 이송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2229명의 임신부가 등록해둔 상태다. '119안심출산서비스'는 U-119 안심콜로 온라인 가입을 하거나 소방서, 119안전센터, 보건소에 직접 방문해 가입이 가능하다. 출산 | 김정아 기자 | 2022-02-04 09: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