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키즈카페도, 체육시설도 아닌 '무인키즈풀' 안전관리 사각지대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가족이나 친구들끼리만 이용할 수 있어 다른 사람 눈치보지 않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점차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무인 키즈풀. 그런데 이 무인 키즈풀이 키즈카페나 체육시설에 포함되지 않아 안전관리 의무대상에서 제외돼왔다고 24일 한국소비자원이 밝혔다.소비자원이 서울과 경기지역 무인 키즈풀 12개소(서울 4개소, 경기 8개소)를 조사한 결과 일부 시설에서 어린이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었고, 수질관리도 미흡한 것으로 밝혀졌다. 우선 입수구에 어린이 손이나 발이 끼는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컸다. 순환여과 사회 | 전아름 기자 | 2023-10-24 12:44 수도권 공공 실내수영장 4곳 중 1곳 수질 '부적합' 【베이비뉴스 김정아 기자】영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하는 수도권 공공 실내 수영장 4곳 중 1곳 꼴로 수질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12일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소재 공공 실내 수영장 20개소에 대한 안전실태조사 결과, 5곳이 유리잔류염소 수치가 기준치(0.4~1.0mg/L)에 부적합했다고 밝혔다.유리잔류염소는 미생물 살균을 위해 염소로 소독했을 때 수영장 내에 잔류하는 염소 성분으로 수치가 높을 경우 피부·호흡기 관련 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수치가 낮으면 유해세균이 사회 | 김정아 기자 | 2019-11-13 11:53 ‘땀·오줌 범벅’인 유명 워터파크 4곳은?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유명 워터파크 4곳, 수질 안전 ‘빨간 불’유난히 뜨거웠던 여름, 아이들과 함께 워터파크에 다녀온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입장객 수가 가장 많은 국내 워터파크 4곳의 수질이 국제 기준에 크게 못 미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결합 잔류염소, 국제 기준 ‘부적합’한국소비자원은 지난 7월, 캐리비안베이와 오션월드, 웅진플레이도시, 롯데워터파크 4곳의 수질 안전실태를 조사했는데요. 4곳 모두 현행 국내 수질 유지기준에는 적합했지만 미국과 WHO 등에서 규정하고 있는 결합 잔류염소의 유지기준에는 부적합했습니다. 프레스룸 | 김솔미 기자 | 2018-08-27 10:47 국내 워터파크 네 곳, WHO 결합잔류염소 기준 모두 '부적합'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여름철 매년 수백만 명이 이용하는 워터파크. 피부질환 등의 위해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수질관리가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최근 3년간(2015년~2017년)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워터파크 수질 관련 위해사례는 총 36건, 수질의 안전성 검증이 시급하다는 국민제안도 접수된 바 있다.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캐리비안베이, 오션월드, 웅진플레이도시, 롯데워터파크 등 국내 4곳 워터파크를 대상으로 수질 안전실태를 조사, 그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조사대상 워터파 사회 | 이유주 기자 | 2018-08-08 12:00 어린이수영장 물 교체, 얼마나 자주 할까?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여름철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수영장을 찾아 물놀이를 즐기는 어린이들이 많으나 수질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기태 기자 ⓒ베이비뉴스 무더운 여름철 어린이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찾는 수영장. 이 수영장의 수질·안전관리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정의당 이정미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서울시가 제출한 2016년 서울시 수영장 물 사용량, 수영장면적 등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시 122곳 수영장의 물 교체 기간은 평균 30일, 최대 약 9개월(23 사회 | 권현경 기자 | 2017-07-27 13: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