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름철 화병 생기는 이유와 극복 방법 불쾌지수 높아지는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그래서 작은 일에도 신경이 날카로워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불쾌지수는 미국의 기후학자 톰(E.C.Thom)이 1959년에 고안해 발표한 체감기후를 나타내는 지수인데 작금에는 스트레스를 나타내는 척도로 통용되는 경향이 있다. 온도가 높아지는 만큼 심리적으로도 답답함을 많이 느끼기 때문인 듯하다. 이번 회에서는 불쾌지수가 높을수록 더욱 많이 발병하는 화병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화병은 일반적인 우울증과 마찬가지로 주변 환경으로부터 오는 스트레스가 그 원인이 되나, 질병의 발생이나 증상의 출현에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공영일 | 2013-06-27 16:45 불화의 원인, 상대방에게서 찾지 말라 필자의 센터는 여러 부류의 고민을 가진 사람이 찾는다. 그 중에서도 가장 심각하지만, 최면치료 자체의 성립이 힘든 분야가 있다. 그것은 바로 ‘부부 클리닉’이다. 이유인 즉 항상 불화의 원인을 상대에게만 있다고 하고, 자신은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에서 나온다. 부부불화 문의의 대부분이 자식들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더 이상 보지 못하는 부모님들에 의해 억지로 센터를 찾는 경우가 많다. 억지로 떠넘기는 밥이 과연 소화가 잘 되겠는가? 최면치료는 약물에 의존하지 않는 심리치료의 상위버전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하지만, 본인이 원하 라이프 | 칼럼니스트 공영일 | 2013-05-07 15:15 아이 인성교육, 어떻게 하고 있나요? 아이를 둔 부모들의 변하지 않는 이슈는 인성교육이다. 잠시라도 아이들의 대화를 들어 보면 반이 욕이 섞여 있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상담을 온 아이들에게 욕을 하지 말고 평소에 하던 말을 하라고 하면, 말이 막히거나 더듬는 아이들도 상당히 많이 있다. 이것이 습관화되면 부모나, 선생님, 어른에게 대하는 태도와 말에 고스란히 드러나기 때문에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옛말에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했다. 혹시나 '어리니까 괜찮다'라는 생각이 있다면 확실히 마인드를 바꾸어야 한다. 이 말은 바꾸어 생각해 보면, 세 살까지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공영일 | 2013-02-21 10:17 봄이 오는 계절, 우울증 스스로 진단해보세요 봄이나 가을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는 사람의 감정도 다소 변하기 마련이다. 마음은 현실과 괴리돼 있지 않기 때문인데, 어떠한 사람에게는 가벼운 전환이 되기도 하지만, 어떠한 사람에게는 큰 충격이 될 수도 있다. 심적인 요인의 대부분은 스트레스에 의해 생기게 된다. 하지만, 스트레스는 사람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요소이다. 사람뿐만이 아니라 동물이나 식물도 어떠한 스트레스에 의해 앞날을 미리 보호하고 설계하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어떠한 스트레스도 없는 사람이라면, 걱정이 생기지 않으며, 걱정이 생기지 않는다면 삶을 살아가는 지혜 역 라이프 | 칼럼니스트 공영일 | 2013-02-19 13: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