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형진 아내 "남편, 언젠가는 해낼 수 있을 것 같아" 배우 공형진이 아내 때문에 눈물을 쏟았다.지난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이미숙의 배드신’에 출연한 공형진은 “영화 ‘쉬리’에 출연하기 위해 영화사에 102일 동안 출근 도장을 찍었지만 무산됐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공형진은 “집에 도착해 ‘쉬리’ 출연이 안됐다는 소식을 아내에게 전하는데 아내가 눈물을 뚝뚝 흘렸다. 그 때 ‘절대로 여기서 무너지지 않으니 걱정하지 말고 나만 믿어라’라고 아내에게 말했다”고 말했다. 이어 스튜디오 내에 대형 스크린이 켜지고 화면 속에 공형진의 아내가 깜짝 등장했다. 공형진의 아내는 영 가족 | 강석우 기자 | 2012-01-11 11:23 영화배우 공형진 "부모로서 대단히 기쁜 일" 안녕하세요. 공형진입니다. 반갑습니다. 국내 최초 인터넷 육아신문이죠. 베이비뉴스 창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까지 우리 그 아이들만을 위한 정보를 알려주신 곳이 없었는데 전문적인 어떤 채널이 생겼다라는것에 대해서 대단히 부모로서 기쁜일이구요, 앞으로도 육아 혹은 교육 이런 부분들 밑에서 아이들을 위한 인터넷 신문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많은 어려움들이 있겠고 많은 문제들이 산적해 있겠지만 현명하게 차근차근히 잘 풀어내실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모쪼록 앞으로도 무한한 발전과 영광이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인터넷신문 발언대 | 베이비뉴스 | 2010-09-30 13: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