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산시, 스쿨존 주·정차 전면금지…위반차량 과태료 12만 원 부과 【베이비뉴스 김민주 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으로 21일부터 시내 어린이보호구역 899개소에서의 차량 주·정차가 전면 금지되고, 특히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위반차량에 대해 승용차 기준 일반도로보다 3배 비싼 12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20일 밝혔다.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금지에 따라 부산시와 자치구·군, 경찰은 위반차량에 대한 과태료 부과는 물론 필요한 경우 즉시 경인하는 등 집중단속에 나설 방침이다.또한, 학교 주변 CCTV도 올해 420여 대를 추가 설치하고, 어린이보호구역내에 있는 노상주차 사회 | 김민주 기자 | 2021-10-20 11:09 촉구 결의안도 나왔지만… 국회 문턱 못 넘은 '이름'들 【베이비뉴스 김재희 기자】20대 국회는 역대 국회 중 가장 많은 법안이 쏟아졌다. 1만 6896건 중 국회 문턱을 넘은 법안은 4316건에 불과하다. 5월 29일까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지 못한 법안은 20대 국회 회기 종료로 폐기된다. 이대로 폐기되기에는 아까운 여성·아동·보육 관련 법안을 추려 3회에 걸쳐 보도한다. - 기자 말2020년 예산안 심사와 선거법 개정안이 걸려 아수라장이었던 지난해 연말 국회, 피해아동 부모는 다섯 개 법안을 통과시키고자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12월 말까지 매일같이 국회를 찾았다.이들 법안은 ‘어린 정책 | 김재희 기자 | 2020-03-31 09:18 “통학버스 단속 강화, 노동자 생존 위협한다” 【베이비뉴스 김은실 기자】지난해 1월부터 통학버스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개정안이 시행됐다. 도로교통법개정안은 통학버스의 차량을 용도에 맞게 고쳐 신고하고, 운행 시 승하차 인력을 배치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정부는 올해 2월과 3월을 통학버스 집중 단속 기간으로 정해 미신고 차량이 있는지 점검에 나섰다.이에 통학버스를 운전하는 노동자들은 이러한 정책이 생존권을 위협한다며 반발하고 있다. 차량 개조에 큰 비용이 들고, 운행에 제약이 많다는 것.통학버스 노동자들은 지난해 4월 전국셔틀버스노동자연대(이하 셔틀연 사회 | 김은실 기자 | 2016-03-09 15:55 [카드뉴스] 통학버스, 분노의 질주를 멈춰라 【베이비뉴스 김은실 기자】 최근 5년간 통학버스 사고로 죽은 아이가 40명이다. 사고를 낮추려 도로교통법개정안을 2014년 발의하고,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지만, 사정은 크게 나아지지 않은 모양새다. 더 안전한 통학길을 만들기 위해 교사와 학부모, 아이가 함께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카드뉴스로 정리했다. '통학버스를 안전하게 이용해요' 동영상 바로 보기https://youtu.be/W9deM2K4nFg 【Copyrights ⓒ pr@ibabynews.com】 사회 | 김은실 기자 | 2015-09-08 17: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