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 접종, 이번 달엔 뭘 맞지?

베이비뉴스

사회·정책 사회

입력 :

“통학버스 단속 강화, 노동자 생존 위협한다”

셔틀연대, 통학버스 규제 강화에 생존권 보장 호소

eunsil.kim@ibabynews.com


전국셔틀버스노동자연대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어린이 통학생 교통안전을 위한 제도 개선 촉구 기자회견을 갖고 어린이 통학생 보호 '전용차량 등록제', 자동차 등록원부 '실소유자 표시제', 교통안전법 제9조에 근거한 '안전장치 설치비' 지원 등을 촉구하고 있다. 이기태 기자 ⓒ 베이비뉴스
전국셔틀버스노동자연대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어린이 통학생 교통안전을 위한 제도 개선 촉구 기자회견을 갖고 어린이 통학생 보호 '전용차량 등록제', 자동차 등록원부 '실소유자 표시제', 교통안전법 제9조에 근거한 '안전장치 설치비' 지원 등을 촉구하고 있다. 이기태 기자 ⓒ 베이비뉴스

지난해 1월부터 통학버스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개정안이 시행됐다. 도로교통법개정안은 통학버스의 차량을 용도에 맞게 고쳐 신고하고, 운행 시 승하차 인력을 배치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정부는 올해 2월과 3월을 통학버스 집중 단속 기간으로 정해 미신고 차량이 있는지 점검에 나섰다.

AI 육아플래너 라플

AI 육아플래너 라플

임신, 출산, 육아정보 다 찾아주는 AI 육아플래너 l 라플

베이비뉴스 GEO INDEX

베이비뉴스 GEO INDEX

AI가 먼저 말하는 육아용품 브랜드 분야별 실시간 순위

AI 육아플래너 라플

AI 육아플래너 라플

임신, 출산, 육아정보 다 찾아주는 AI 육아플래너 l 라플

베이비뉴스 PET INDEX

베이비뉴스 PET INDEX

반려동물 사료·간식 브랜드 AI 추천 순위

베이비뉴스 FRANCHISE INDEX

베이비뉴스 FRANCHISE INDEX

프랜차이즈 브랜드 AI 추천 순위 · AI지수·SEO·GEO INDEX

베이비뉴스 WEDDING INDEX

베이비뉴스 WEDDING INDEX

웨딩 브랜드 AI 추천 순위 · AI지수·SEO·GEO INDEX

AI 잡세미나 · 10.31(토)

AI 잡세미나 · 10.31(토)

3040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AI 무료특강 · 선착순 30명

베이비뉴스 MEDICAL INDEX

베이비뉴스 MEDICAL INDEX

병원 AI 추천 순위 · AI지수·SEO·GEO INDEX


이에 통학버스를 운전하는 노동자들은 이러한 정책이 생존권을 위협한다며 반발하고 있다. 차량 개조에 큰 비용이 들고, 운행에 제약이 많다는 것.


통학버스 노동자들은 지난해 4월 전국셔틀버스노동자연대(이하 셔틀연대)를 조직하고 정부 정책을 현실에 맞게 개정할 것을 요구해왔다. 9일에는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도 개선을 재차 촉구했다.


셔틀연대는 법규에 맞게 차량을 개조하는 데 드는 비용을 국가가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행법을 따르면 차량에 후방감지기, 광각후사경, 경광등 보조발판 등을 설치하고 노란색으로 도색해야 하는 등 차량을 일부 개조해야 한다. 통학차량을 운행하는 한 노동자는 “법률을 지키려면 1년에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 1300여 만 원”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셔틀연대는 “영세한 셔틀버스 노동자에게 고가의 안전장치를 전액 자부담해서 설치하라는 것은 생계를 위협할 뿐이며, 싼값으로 유혹하는 불량 장비를 설치하게 돼 오히려 어린이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며 “국가가 안전장치 설치비를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통학버스로 이용할 수 있는 차량의 범위를 넓혀야 한다는 주장도 폈다. 현행법은 어린이 교육기관의 장과 공동소유로 등록된 차량만 통학버스로 이용할 수 있게 돼 있다.


셔틀연대는 “현재 운행 중인 사업용 전세버스의 90% 이상이 지입제 형태”라며 공동소유제 외에 ‘전용차량등록제’를 시행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악덕 사업주가 차량 소유주 모르게 돈을 빌리고 갚지 않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자동차 등록원부에 실소유자 표시제를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통학버스는 공공의 업무를 수행하므로, 여객버스, 화물차량에 지급하는 ‘유루보조금’을 지급해달라고 말했다.


셔틀연대는 통학버스에 관한 일련의 조치가 “30만 셔틀버스 노동자 가장과 그들이 부양하는 가족 100여만 명의 생존권을 벼랑 끝으로 내모는 폭정”이라며 자신들의 제안을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을 촉구했다.


전국셔틀버스노동자연대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어린이 통학생 교통안전을 위한 제도 개선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 셔틀버스가 어린이 통학생 보호 '전용차량 등록제', 자동차 등록원부 '실소유자 표시제', 교통안전법 제9조에 근거한 '안전장치 설치비' 지원 등을 촉구하기 위해 국회 앞을 지나가고 있다. 이기태 기자 ⓒ 베이비뉴스
전국셔틀버스노동자연대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어린이 통학생 교통안전을 위한 제도 개선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 셔틀버스가 어린이 통학생 보호 '전용차량 등록제', 자동차 등록원부 '실소유자 표시제', 교통안전법 제9조에 근거한 '안전장치 설치비' 지원 등을 촉구하기 위해 국회 앞을 지나가고 있다. 이기태 기자 ⓒ 베이비뉴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전체 보기베이비뉴스 이벤트

댓글 0

카카오로
댓글참여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pr@ibabynews.com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

많이 본 뉴스

이 시기 엄마에게 꼭 필요한 육아용품 추천!AD

마더케이몰 기준(2026-10-18) · 가격은 바뀔 수 있습니다

이 기사와 관련된 육아 Q&AMORE ›

관련 유튜브 베이비뉴스TV

3.6만
2.3만
2.2만
1.9만

관련 인스타 @베이비뉴스

고위험 임신 의료비 최대 300만원… 분만 후 6개월 안에 신청하세요4장
216
0~24개월 엄마 아빠 필독! 우리 아기 키·몸무게, 개월별 표준을 한 장에 담6장
52
출생신고 할 때 꼭 챙길 지원금 7가지10장
56
엄마, 아빠 필독! 6세 미만은 카시트, 안 채우면 과태료 6만 원3장
54